술빚기 질문과 답변

밑술과 덧술의 비율

조회 수 5302 추천 수 0 2016.08.03 19:26:55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정보를 인터넷 및 서적에서 얻어서 막걸리를 담그고 있습니다.


그런데 1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저는 밑술을 담근 후 1단 담금 그리고 2담 담금까지 하는 막걸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쌀로 막걸리를 하되 2단 담금시에는 몇가지 성분을 추가로 넣어서 담그려고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밑술과 1단담금 2단담금의 양에 대한 부분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비율로 따지면 밑술이 1일때 1단 담금도 1의 양으로 만들어서 추가를 해주고, 2단담금의 경우 1단담금의 2배 양으로 해서 최종적으로는 4가 되는 식으로 담그고 있습니다. 막걸리 발효의 정도를 보았을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혹시 이런 비율을 정하는 기준이라던가 하는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酒人

2016.08.05 12:57:31
*.134.198.66

밑술에 두 번의 담금이 있으니 삼양주겠네요.
전체 쌀과 물의 비율을 알아야 할 것 같고요.
가공 방법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어요.
예를들어,

밑술 쌀 얼마, 물 얼마, 가공방법
덧술 "
덧술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2 용수박는 시기 질문드립니다~ file [2] synop 2015-05-17 5281
641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file [3] aladinn 2015-03-06 5279
640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278
639 이화곡 활용 방법 [1] 오오오오 2021-03-11 5269
638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269
637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267
636 효모가 죽은 막걸리의 탄산화는 어떻게 하나요? [1] 청주조아 2023-12-27 5262
635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259
634 삼양주 냉장숙성을 야외에서 해도 되나요? [1] 청주조아 2023-11-29 5252
633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5251
632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전산할배 2020-10-25 5247
631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244
630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241
629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232
628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218
627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217
626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212
625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212
624 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맥걸리yo 2023-12-05 5204
623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197
622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5192
621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191
620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183
619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5170
618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5167
617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165
616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164
615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5148
614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5140
613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130
612 동물성 재료를 가지고 누룩제조가 가능할까요? [3] 어화둥둥 2007-06-02 5128
611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127
610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127
609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5119
608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5118
607 산막일까요? file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5115
606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5113
605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상갑 2008-12-23 5101
604 밑술은 효모의 증식이 주 목적이죠? [2] 이미남 2024-01-05 5098
603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50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