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덧술시기...

조회 수 5688 추천 수 0 2014.11.05 06:59:18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주인님한테 술빚기 교육을 받았는데

오랬만에 술을 담아보려하니 모르는게 넘 많네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이양주로 할경우 덧술은 언제쯤 해야하나요..?

그리고 덧술시 용기를 밀봉해야 하는지

한번씩 저어줘야 하는지요..

덧술후엔 얼마후에 채주하나요...?

채주후 얼마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 하나요..??


酒人

2014.11.08 16:37:35
*.70.50.81

2일후에 덧술하시고요 한지나 면 천 등으로 덮어 놓으세요
덧술후에는 저어주지 않고 그냥 두시면 됩니다
술을짜면 쌀양과 물양 합한것의 80%를 얻을수있고요
숙성없이도 바로드실수있어요~^^

바람따라..

2014.11.09 10:40:58
*.55.112.123

네..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면 채주하려보니 술이 걸쭉하지 않고
물처럼되었고 싱거운데 왜 그런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22 <b>울릉도 호박막걸리 제조법 </b> [1] 酒人 2008-09-18 5681
721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5674
720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5671
719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을 만들 순 없을까요? [2] 원삼규 2006-12-27 5669
718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5663
717 술독의 진정성...밥으로 만드는 술은? [4] 아리랑 2012-03-04 5651
716 이양주 담그는데 궁금해요 [4] 퍼플리 2020-12-09 5646
715 술이 너무 달아요! [3] cocomumu 2018-06-26 5622
714 삼양주 발효 상태와 채주 시기 문의드립니다. file [3] 와이즈먼 2023-11-20 5617
713 향온주 빚을때... file [2] 보리콩 2011-02-01 5610
712 이양주 밑술 상태 [1] Emiju 2021-01-10 5605
711 대나무 발 소독법 궁금? [2] 오렌지컴 2014-12-02 5603
710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5595
709 삼양주 2차 덧술 후 발효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3] 루악 2015-07-22 5588
708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5579
707 1되의 정의~ [3] 김창준 2007-02-08 5576
706 탁도가 아주 맑은 전통주를 얻으려면 뿌기뿌기 2021-12-21 5573
705 단맛이 너무 강하고 알콜이 전혀 없습니다. [1] 레옹이누나 2022-06-14 5569
704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5568
703 흰색 누룩으로 갈색 술이 나왔습니다(!) [2] 호우주의보 2020-12-16 5565
702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5562
701 석탄주 밑술 문의입니다. [4] 웃는구야 2012-08-29 5551
700 쑥술만들기 [1] 꼬롱꼬롱 2013-05-05 5547
699 찹쌀 고두밥으로 2차 덧술을 했습니다 [11] 두메 2007-02-15 5540
698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540
697 청주 제조원가 계산서... 고래 2013-06-27 5538
696 술거르는 시기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 나이스박 2012-03-13 5533
695 제맘대로 단양주? [2] 오야봉 2009-03-20 5525
694 술 거르는 시기 [1] aladinn 2015-03-26 5512
693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오오오오오오어오 2022-01-23 5509
692 백국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cheeze 2023-10-27 5508
691 발효통 뚜껑은 밀폐하나요?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6 5508
690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5501
689 청주 떠 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방법 file [2] 원삼규 2007-02-07 5493
688 주정계 사용법??? 두메 2007-03-07 5491
687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오렌지컴 2015-01-05 5486
686 술거르는시기가 언제쯤인가요? file [3] 우리술이좋아 2009-12-01 5473
685 술끓는 소리의 차이점 file [2] 바람의딸 2012-04-22 5472
684 삼양주 만들고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1] 썬연료 2023-11-22 5470
683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4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