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Q&A - 석탄주

글 수 963

석탄주

조회 수 5307 추천 수 0 2019.01.20 07:40:07

하늘이랑 *.224.65.239 http://www.suldoc.com/435656

안녕하세요?

석탄주를 몇 번 만들어봤는데요.

발효는 정상으로 이뤄진 것 같은데요. 신맛이 약간 나는 것은 정상적인 건지요?

그리고, 술이 독해서 그런지 마시면 얼굴이 발갛게 술이 오릅니다.

괜찮은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5656/6c5/trackback

2019.01.21 13:22:00
*.234.113.35

완료된 술에서 신맛이 약간 돈다는 것일까요?
석탄주를 빚어서 먹어봤을때 묵직하고 달달함이 특징이었는데요.
산미가 돈다면은 술빚는 과정 중에 뭔가 특이사항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술은 좋은 누룩을 쓰셨고 희석없이 원주로 드셨다면 도수가 좀 높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2019.01.22 07:22:57
*.224.70.204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맑은 원주로 마시고 있는데요. 도수는 많이 높습니다. 22일간의 발효를 거쳐 완성했구요.
단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산폐는 아닌 거 같은데요. 구연산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요? 누룩은 포천 발아누룩을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술 늦게 걸르면? [2] 제천인어공주 2012-07-02 조회 수 6391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ㅠ ㅠ [1] 瑞香 2015-07-01 조회 수 6389
삼양주 쓴 뒷맛 [4] mekookbrewer 2020-09-22 조회 수 6382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11-07 조회 수 6382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synop 2021-03-05 조회 수 6362
밑술을 찹쌀로 해버렸는데... [2] 산에살다 2016-06-11 조회 수 6362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Jack39 2023-10-21 조회 수 6361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내사랑 2008-12-07 조회 수 6359
누룩에 관하여~~ [14] 한나다나 2007-10-19 조회 수 6346
솔잎 넣고 삼양주하는 법 [1] 정정희 2021-04-18 조회 수 6321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조회 수 6320
<b>누룩만들기 제 6장 –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조회 수 6267
류가향 질문 [1] 헤나 2020-12-28 조회 수 6261
삼양주 제조과정에서 젓기,뚜껑밀봉 시기 [1] 이미남 2019-07-02 조회 수 6255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조회 수 6248
단양주 질문있습니다. [1] hctor 2023-10-11 조회 수 6228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조회 수 6221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2012-11-14 조회 수 6217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조회 수 6217
쌀누룩을 만들엇는데 얼마를 사용해서하는지..비율이? [1] 창힐 2015-04-14 조회 수 6209
거르기 궁금증 [1] 키키요 2021-04-07 조회 수 6203
당화/발효 관련 문의. [1] 생기발랄 2021-07-21 조회 수 6188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酒人 2009-12-29 조회 수 6173
밑술 발효 완료는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1] 우동국물 2015-11-18 조회 수 6171
용수를 박았습니다. 보리콩 2011-02-11 조회 수 6165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조회 수 6165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조회 수 6163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조회 수 6160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는 이유;;; [4] 연필꽂이 2020-10-31 조회 수 6144
밑술에서 쌀죽과 범벅에 가수량? [1] 오렌지컴 2014-09-14 조회 수 6135
발효와 온도 [2] 포수 2013-06-24 조회 수 6130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조회 수 6130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22일 째 강한 알콜향 [1] 감금중 2020-12-20 조회 수 6128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3] aladinn 2015-02-26 조회 수 6115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2] johnfrankl0 2012-06-02 조회 수 6114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조회 수 6101
안녕하세요 전통주 초보자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 마늘이 2022-05-26 조회 수 6098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조회 수 6088
술 쉰내 [2] mekookbrewer 2021-06-02 조회 수 6082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원삼규 2007-01-06 조회 수 60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