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조회 수 5328 추천 수 2 2011.01.06 15:14:43
방온도가 조금 낮아(평균 15도) 고두밥을 덜식히고 약간 따뜻할때

밑술에 넣었더니 무섭게 끓어 오르네요.

글을 쓰는 현재 조금씩 넘치고 있습니다.

이거 이대로 두어야 할지 조금 덜어내야 할지...

술덧의 양에 적당한, 매번 술을 빚었던 항아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어찌되었든 먹을만한 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콩

2011.01.06 15:21:40
*.81.171.100

동영상은 바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지방방송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酒人

2011.01.06 18:02:04
*.44.95.130

청명하게 끓고 있네요. ^^

보통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빠지는 구멍이 많이 있으면 좀 올라왔다 다시 내려 갑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이상 끓어 넘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좋은 술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리콩

2011.01.07 10:35:02
*.81.199.90

조금 넘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넘치기에 술덧을
조금 덜어냈습니다.
이제 역한냄새는 나지않고 조금씩 좋은 향기가 올라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3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5438
602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436
601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435
600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435
599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5432
598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432
597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5431
596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429
595 막걸리 산미 [1] 맑고달고시고 2024-04-24 5428
594 덧술후에 술이 괴어넘치는 현상 [1] 회곡양조 2013-09-08 5415
593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392
592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5390
591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389
590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386
589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신디 2020-04-16 5382
588 술빗는 용기는 뭐가 좋을까요? [2] 포항현주 2012-04-20 5379
58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373
586 삼양주 제조 및 채주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1] 꿈길 2024-02-28 5372
585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전통가양주최고 2016-03-22 5372
584 산막일까요? file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5362
583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Heron 2017-12-17 5359
582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356
581 고두밥나눠넣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7-31 5355
580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5353
579 [선배님들 살려주세요] 첫 막걸지 제조 망한건가요? file [1] 시골필부 2024-03-15 5353
578 쑥술 애주 주방문 하나 부탁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5-25 5351
577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5350
576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5346
575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5346
574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키 작은 사랑 2018-03-01 5343
573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340
»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5328
571 동물성 재료를 가지고 누룩제조가 가능할까요? [3] 어화둥둥 2007-06-02 5326
570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5322
569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요롱이엄마 2012-11-16 5321
568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나이스박 2014-10-17 5307
567 예쁘게 끓는술 2탄 file [1] [3] 제천인어공주 2012-12-01 5306
566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5303
565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5296
564 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1] 갈매기 2009-12-08 52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