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애주-물과쌀비율이....

조회 수 7418 추천 수 0 2011.05.04 19:05:56
선주도가 *.17.46.75

오랜만에 들렸다가 마침필요한 정보을 접하게 되였읍니다.

4월 초순경에 기회가있으 쑥을 조금챼취 하여 애주을 담을려고 하든중입니다.

소장님이 주신 애주 담기에는 물과 쌀의 비율이 7.2 :  10입니다.

더욱이  물을 중불에 1시간 이상 달이면 1리더 이상줄지 않을까요.

혹. 어떤의미라도...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3875/5e1/trackback
목록

酒人

2011.05.04 23:31:01
*.32.96.174

꼭 1시간 이상 달여서 할 필요는 없고요.

중불에 오래 달여서 달인 물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약재를 달일때 센불에 달이는 것 보다는 약한 불에 오래 달이는 것이

좋고요. 너무 많이 달이는 것도 좋지 않으니

전체 양의 70~80% 정도 되게 달이시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3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file [1] 잉맨 2011-05-15 8806
922 이양주 빚는 중에 거르는 시기 질문입니다, file [2] anakii 2013-11-14 8726
921 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file [3] 자두맛사탕 2023-05-23 8712
920 삼양주 채주 시기 [3] 키키요 2021-04-02 8536
919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8520
918 밑술의양은얼마나 [2] 지허 2011-07-12 8403
917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file [1] 류슈뮤 2023-04-05 8172
916 옥수수술 담그기 도전 ( 배울수가없어서) [2] 창힐 2013-07-20 8160
915 호박막걸리-호박잼 만들기 酒人 2008-09-18 8149
914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file [1] 희진 2023-03-10 8098
913 소주 주정 만들기 [1] 포수 2013-06-11 8088
912 삼양주빗기-층분리가 잘 안되고 청주가 잘 안만들어지네요. file 할배 2022-01-05 8080
911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질문입니다. [2] 신바람 2021-09-28 8054
910 단양주는 거르고 나서 냉장보관하면 셔지나요? [1] 쩡이님 2021-05-06 8043
909 이양주 술 거름시기 판단 [2] Emiju 2021-01-05 8003
908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우리술이좋아 2011-05-24 7995
907 <b>누룩만들기 제 5장 &#8211; ‘누룩 집’ 만들기</b> [5] 酒人 2007-11-05 7989
906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file [1] 오포 2023-04-16 7986
905 막걸리에 탄산이 없어요 [2] 오씨 2018-10-14 7958
904 누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mekookbrewer 2021-04-09 7954
903 삼양주를 빚는다면 밑술, 1차덧술, 2차덧술로 나누어서 쌀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2] 민속주 2012-06-23 7902
902 단양주 빚어보는데 [1] 김해삼 2013-06-13 7877
901 이화주를 빚어 보고 싶습니다. [2] 누룩마죽 2011-10-19 7867
900 밑술 주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실패인가요? [1] 청송옹기 2021-03-07 7831
899 주정분표 (알코올 도수환산표) 파일 [1] AppleTree 2013-04-06 7780
898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file [1] 주미 2023-05-30 7779
897 막걸리 빚을때 이스트의 양은 어떻게되나요?? [1] 찰리와막걸리공장 2019-12-20 7774
896 신맛의 삼양주를 살리려면 [4] 푸른땡땡이 2021-04-24 7770
895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714
894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7708
893 술찌끄미 이용법 [1] 포수 2013-06-14 7694
892 보리누룩은 발효가 더딘가요? [7] 신의 2008-08-18 7682
891 술을 제조할 때 쓰는 국(효모)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술빚는요리사 2021-01-24 7677
890 누룩 보관기간 [1] 파랑보라 2023-05-31 7618
889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Kimeric 2023-06-29 7611
888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5] 적초 2009-06-17 7608
887 [re]화주(火酒)에 대하여... 酒人 2008-07-28 7584
886 탁주를 만드는 중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희진 2023-03-21 7528
885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486
884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5] 창힐 2012-06-25 748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