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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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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빚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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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시킬떄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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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계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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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떠 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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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이 발효가 안되고 물이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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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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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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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끓는 소리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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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거르는시기가 언제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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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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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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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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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주 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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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구입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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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 유통기한 및 동전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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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나 딸기주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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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누룩만들기 제 4장 – 누룩 밟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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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 덧술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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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누룩만들기 제 3장 – 성형하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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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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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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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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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기때 알콜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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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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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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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만들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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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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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기 파는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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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발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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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제조장 환경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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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을 계속 해주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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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태원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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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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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은 효모의 증식이 주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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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과 덧술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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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후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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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박는 시기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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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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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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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두 제조법에는 좀 차이가 있죠.
1. 이양주에서 밑술에는 1일 1-2회 충분히 저어주고 덧술은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미생물의 증식과 알코올발효와의 관계때문에 그래요.
2. 효모(yeast)를 넣어주는 방법과 수오기님처럼 누룩만으로 빚는 방법이 있어요.
효모를 넣으면 누룩만으로 술을 빚는 것 보다는 알코올생성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나 누룩만으로 빚는 것은 초판 효모의 양이 적어 밑술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효모를 배양하죠.
그러니 누룩과 함께 효모를 사용하는 것은 단양주 같은 술들에 적합하겠죠. 그렇다고
효모를 넣는 것을 속성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효모에 따라서 술의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이 이외에도 제조방법상 차이가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