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안녕하십니까
현재 단양주를 10일째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첨부된 그림처럼 층이 2개로 나눠진 상태이고 뚜껑을 열어서 안을 보면 중앙 부분에서 조금씩 기포가 올라 오고있습니다
온도는 25도에서 20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위에 뜬 부분만 맛을 봤습니다. 알콜때문에 독한데 맛은 싱겁습니다.
먹을때 아래층과 위에층을 썩어서 먹어야 되는데 윗부분만 먹어서 그런가요?
처음 담는 술이라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지금쯤이면 걸러야 하나요?
아직 기포가 한번씩 올라오니 좀더 기다닐까요?
알코올 도수가 높으면 초가 되진 않아요.
그러나 알코올 도수가 14% 정도 이하가 되면
초가 되기 쉽습니다. ^^
따라서 정확한 알코올 도수를 알아야 할 것 같고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술 속의 단백질이나 다른 침천물이
응축되어 맑은 술을 더 빨리 얻을 수 있습니다.
침전물이 가라 앉는 것을 관찰하시고요. 술 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넉넉 잡고 1주일 정도 넣어 두신 후에 위에 맑게
고인 술을 취하면 될 듯 합니다.
거르는 시기는 각 게시판에 올려 놓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검색하시면서 공부도 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러나 알코올 도수가 14% 정도 이하가 되면
초가 되기 쉽습니다. ^^
따라서 정확한 알코올 도수를 알아야 할 것 같고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술 속의 단백질이나 다른 침천물이
응축되어 맑은 술을 더 빨리 얻을 수 있습니다.
침전물이 가라 앉는 것을 관찰하시고요. 술 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넉넉 잡고 1주일 정도 넣어 두신 후에 위에 맑게
고인 술을 취하면 될 듯 합니다.
거르는 시기는 각 게시판에 올려 놓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검색하시면서 공부도 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투명한 용기에 담아 발효를 시켜도 좋지만 가능하면 빛이 투과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빛 때문에 술의 색깔이 빨리 변하기 때문입니다.
술은 걸러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효가 많이 되도 소량의 탄산이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걸러서 냉장고 등에 넣어 놓고 맑아지면 사용하시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