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호산춘 오늘 잡는날..

조회 수 3940 추천 수 0 2014.04.02 11:21:07

2월달에 담근 호산춘  실험용으로 조금 담구엇는데


오늘 드디어 잡는날이다...


잡을려고 보니  찰랑찰랑 거린다...


조그만 바가지로 떠서  망에 넣고나니 술이 잘 잘 흘러나오네...


살살 주물러서  어느정도 자는데  웬..향이 이리좋은지  맛은 못보겟고


술 생각이나서 미치겟네... 괜히 아침에 잡앗나?


7리터 5백시시....뿌듯하네


지게미로 가수후에 1.5리터...


오늘 저녁엔


부두를 따뜻하게 데워서  김치놓고 술을 한잔해야겟다...


호산춘이란 술이 이리 좋은지 첨알앗네... 교육때는 옆에분들 다나누어주고  안챙겻는데  ㅎ


이럴줄 알앗어면 좀 챙겨서 맛이라도볼걸...나와 같은조분들  호산춘 맛 좀보여주시지 ㅋㅋ


정말 명주라는 말이 안 아깝다....


酒人

2014.04.03 00:57:28
*.228.35.18

저 언제주실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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