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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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61
1. 생 연입은 한번 쪄서, 술독에 덧술과 함께 앉히는데
이번에는 집에 있는 건조 연잎을 사용해보려 합니다.
보통 뿌리종류는 물에 우려내고, 잎 종류는 덧술할 때 마른 상태로 추가했었는데
생각보다 연잎차 맛이 잘 우러나오지 않을 것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냥 차 끓이듯 물에 우려내고, 그 물을 밑술에 섞어 사용할까,
혹은 그냥 고두밥 뜸들일때 살짝 올려뒀다가 덧술에 바로 추가할까
둘중 하나의 방법으로 하려 하는데 어느 방법이 좋을까요? 또
양은 곡물의 약 5%정도 쓰면 충분할까요? (곡물 5kg에 200g)
마른 거라 저 정도만 해도 굉장히 양이 많더라고요..
2. 다음은 수분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는 이양주를 빚을 때, 전통주 교과서에 수록된 방법처럼 1:5로 묽은 범벅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보통 수분량을 조절할 때, 쌀을 불리는 과정에서 쌀이 머금는 물 양까지 생각해서
수분량에 맞추어 곡식을 더 추가하든지, 밑술 과정에서 물을 조금 줄여야 하는지
고두밥의 수분량은 술 빚는데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지 ,,,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