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조회 수 5195 추천 수 0 2014.12.05 15:29:20
술 사랑 *.167.5.244

술 담으려고 멥쌀 2키로를 가루내어 왔는데요.

누룩은 얼만큼 넣어야 좋은지요.

그리고 덧 술은 얼만큼 하는 것이 좋은지요.

가장 잘되는 밑술과 덧술에 비율이 궁굼하네요.

만약에 삼양주 담으려면 그위에 덧술을 얼만큼 하면 좋을 까요.

술담는 방법을 읽어봐도 난독증이 있나봐요. ㅎㅎ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42648/709/trackback
목록

酒人

2014.12.13 08:39:35
*.228.35.18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1. 멥쌀 2kg에 물 8리터, 누룩 800g
2. 찹쌀 6kg으로 덧술

이렇게 하시면 무난히 맛있는 술 나올거에요.

만약, 삼양주로 한다면

1. 멥쌀 2킬로 물 6리터, 누룩 1kg
2. 멥쌀 2킬로 물 6리터
3. 찹쌀 8kg으로 마지막 덧술

이렇게 하시면 실패없이 삼양주를 빚을 수 있을거에요. ^^

술 빚는 비율을 사람마다 드르지만

보통 쌀과 물의 양을 1:1로 하고요. 쌀과 물의 비율을 조절하여 맛을 맞춥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술 사랑

2014.12.16 20:18:45
*.167.5.244

막걸리 빚는 표로 만들어 잘 보관 하겠습니다. ㅎ

막걸리 담기도 어렵고 과정도 알듯 모를듯 합니다.
다 익었는지 확인 하는 방법도 어렵고~
여러번 빚어 봐야 알겠지만~
만들어 먹는 막걸리 정말 맛나고 매력에 빠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243
680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file [1] 안녕핫세요 2023-09-15 5236
679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5235
678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227
677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5225
676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221
675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217
674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5215
673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211
672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207
671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198
670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5196
»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5195
668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194
667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191
666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5189
665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188
664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5179
663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5174
662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173
661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5171
660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162
659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162
658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162
657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161
656 청주 제조원가 계산서... 고래 2013-06-27 5158
655 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file charlie 2022-01-14 5156
654 발효시킬떄 뚜껑 [2] mekookbrewer 2020-12-02 5155
653 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3] 술빚는요리사 2020-07-07 5148
652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145
651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144
650 밑술이 발효가 안되고 물이 안생김 [1] 감금중 2020-11-26 5138
649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135
648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127
647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104
646 이양주 덧술 문의드립니다 [1] 막이 2021-08-26 5102
645 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1] 케팔로스 2018-09-18 5102
644 막걸리 제조장 환경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에옹데옹 2021-06-11 5094
643 발효후 온도? [1] mssports 2014-12-19 5093
642 밑술과 덧술의 비율 [1] 좋은막걸리 2016-08-03 509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