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누룩보관하기 좋은 방법 알고 싶어요

조회 수 9491 추천 수 47 2008.08.19 05:24:22
누룩 보관 방법이 여러 가지라
어느게 좋은지 궁금 합니다
1.다된 누룩을 덩어리째 그냥 보관 하는지
2.실온에서 신문지나 쌀포대 종이에 둘둘 말아 바람 통하는곳에 선반에 올려 놓는지
3.비닐 포장후 아니면 종이 포장후 냉장 냉동 어느것이좋은지

더이상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계속 질문만 하는군요
저도 언젠간(ㅎ 그 언젠간이 언제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
고수님들 처럼  글올리고
후담도 넉넉 하니 올려 드릴날  기다립니다

신의

2008.08.20 04:43:35
*.68.244.141

감사 합니다
망설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이미가루내서(밤톨만하게)
쌀포대로 말았다는 겁니다

다음 누룩 디딘건 필히 통째로 한지를 구해서
시원한 곳에 보관 하겠습니다

이글 안봤으면 지금도 냉장고로 갈까? 냉동 실로 갈까? 아니면 냅둘까 고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참 이곳은 요즘 비가 계속 온답니다
이렇게 습기가 많을 시엔 전자 렌지에라도
(쌀포대로 말은 상태) 돌려 주면 어떠 할지?
물론 눅눅 하지 살펴 본 후에말입니다

초면에 질문만 해서 죄송 합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감사합니다

酒人

2008.08.20 22:07:41
*.66.164.248

^^ 그냥 종이에 잘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 하시면 되고요. 습도가 높아도 술 빚기 전에 따뜻한 곳에서 좀 말려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복드림

2008.08.23 11:48:48
*.73.63.71

조선시대 사극에 가끔 약방이 나오는데 ..그기에 보면 한약재를 종이 봉투에 넣어 매달아 놓습니다. 그리 하면 멋도 있을것 같은데...주렁 주렁...누워서도 쳐다보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 酒人
  • 2005-09-06
  • 조회 수 511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 酒人
  • 2005-11-19
  • 조회 수 6005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029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406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123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 酒人
  • 2006-01-13
  • 조회 수 4972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 酒人
  • 2006-01-21
  • 조회 수 18245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 酒人
  • 2006-02-17
  • 조회 수 4836

당화인가 발효인가?? [2]

  • 酒人
  • 2006-02-20
  • 조회 수 7607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 酒人
  • 2006-02-28
  • 조회 수 6162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4031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 酒人
  • 2006-03-04
  • 조회 수 5975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 酒人
  • 2006-03-08
  • 조회 수 5460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 酒人
  • 2006-03-12
  • 조회 수 10628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400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5530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5808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6957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178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123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 酒人
  • 2006-03-27
  • 조회 수 4619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 酒人
  • 2006-03-30
  • 조회 수 7201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 酒人
  • 2006-03-31
  • 조회 수 430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4833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4105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 酒人
  • 2006-04-07
  • 조회 수 4125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 酒人
  • 2006-04-08
  • 조회 수 4514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 酒人
  • 2006-04-12
  • 조회 수 416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 酒人
  • 2006-04-18
  • 조회 수 7377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 酒人
  • 2006-04-19
  • 조회 수 9156

질문 드립니다. [2]

궁금한 점 몇 가지...

[re] 김태원님 보세요.~ [5]

  • 酒人
  • 2006-04-25
  • 조회 수 5349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 酒人
  • 2006-04-27
  • 조회 수 4073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 酒人
  • 2006-04-29
  • 조회 수 4920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 酒人
  • 2006-05-02
  • 조회 수 11366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 酒人
  • 2006-05-04
  • 조회 수 4119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 酒人
  • 2006-05-08
  • 조회 수 45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