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막걸리 산미

조회 수 1175 추천 수 0 2024.04.24 00:33:45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삼 양주를 만드는데, 제가 좋아하는 막걸리. 맛은 요구르트 같은 산미 와 단 맛을 가진 막걸리 입니다그런데 어쩔땐 산미가 있는데또 어쩔땐 삼미가 없는 깔끔한 막걸리가 됩니다. 주로 삼미가 생겼을 때는 밋술이나 덧술을할때 쌀가루 가설 있거나 또는 뭉쳤을 때 선미가 생깁니다. 쌀이 설익거나 뭉쳤을때 젖산균이 생기는건 아는데 제가 알고 싶은건 위와 같이저의 실수가 아닌 일정하게 막걸리를 만들 때 선미가 있기를 바랍니다. 산 미 가 있는 막걸리를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누룩

2024.05.02 21:25:32
*.237.107.105

일반적으로 산미있는 술을 만드시려면 물의 양을 쌀의 양보다 조금 더 많이 가져가지면 되겠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쌀가루를 덜 익히거나 술을 빚으시면 자칫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그 방법보다는

물의 양을 조금 더 가져가시거나 발효온도를 높여서 산미를 맞춰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 酒人
  • 2005-09-06
  • 조회 수 4599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 酒人
  • 2005-11-19
  • 조회 수 5803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4862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200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4939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 酒人
  • 2006-01-13
  • 조회 수 4794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 酒人
  • 2006-01-21
  • 조회 수 17585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 酒人
  • 2006-02-17
  • 조회 수 466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 酒人
  • 2006-02-20
  • 조회 수 740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 酒人
  • 2006-02-28
  • 조회 수 5953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3857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 酒人
  • 2006-03-04
  • 조회 수 5769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 酒人
  • 2006-03-08
  • 조회 수 5294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 酒人
  • 2006-03-12
  • 조회 수 9973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3831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5339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5606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6718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4944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4923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 酒人
  • 2006-03-27
  • 조회 수 4464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 酒人
  • 2006-03-30
  • 조회 수 6979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 酒人
  • 2006-03-31
  • 조회 수 4134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4567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3946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 酒人
  • 2006-04-07
  • 조회 수 3970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 酒人
  • 2006-04-08
  • 조회 수 4287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 酒人
  • 2006-04-12
  • 조회 수 3950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 酒人
  • 2006-04-18
  • 조회 수 7177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 酒人
  • 2006-04-19
  • 조회 수 8492

질문 드립니다. [2]

궁금한 점 몇 가지...

[re] 김태원님 보세요.~ [5]

  • 酒人
  • 2006-04-25
  • 조회 수 51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 酒人
  • 2006-04-27
  • 조회 수 3896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 酒人
  • 2006-04-29
  • 조회 수 4628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 酒人
  • 2006-05-02
  • 조회 수 10688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 酒人
  • 2006-05-04
  • 조회 수 3937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 酒人
  • 2006-05-08
  • 조회 수 43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