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술을 빚을때 과일을 첨가했을경우

조회 수 3536 추천 수 0 2018.12.09 16:44:25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단양주를 처음 만들어 걸러 마시고 마음에 들어 두번째로 술을 빚었습니다


단위 g

찬밥 930

누룩 95(10%)

물 400ml

사과 430

12/5일 21시 발효시작

12/8까지 하루 두번 저어줌. 온도는 거실 온도 22-25사이로 일정

이번엔 집에 사과가 많아 같이 넣었는데요 첫반째와 다르게 위에 떠있는 부분이 사과 갈변 된 색처럼 변해있습니다. 

저어주면 아래부분은 노르스름한 색이구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윗부분 색이 변합니다. 

생 사과를 넣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사과양이 많아서 그런건지.. 사과양이 추가되면서 누룩도 더 필요한건지..

문제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누룩

2018.12.10 13:42:30
*.234.113.35

생과이기 때문에 산소와 접촉면이 갈변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과실을 첨가하시는 경우라면 건조하여 넣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b>알코올 20% 그 한계와 이유</b>

  • 酒人
  • 2006-10-26
  • 조회 수 3826

고두밥 나눠 넣기의 시기 [1]

호산춘레서피 질문이 있어요 [2]

술의 도수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1]

2차 덧술할때... [1]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용수냄새가 나서 [1]

  • 고천
  • 2010-12-06
  • 조회 수 3855

급질문입니다.. [1]

  • 2009-01-07
  • 조회 수 3856

호산춘에궁금한점이있어서요? [1]

가입인사 드립니다. [1]

  • jun
  • 2015-01-31
  • 조회 수 3858

떡으로 막걸리 빚을 수 있나요? [1]

덧술 할 시기를 어떻게 가늠하는지 궁금합니다.

술찌게미량에 대하여 [1] [2]

청주 빨리 생기게 하는 방법? [2]

삼양주 씨앗술 사용양 [4]

문의좀 드립니다 [1]

고두밥과 밀가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밑술에 대하여 여쭙니다. [2]

<b>만화 &#8211; 달순이 술 빚기에 도전하다.</b> [3]

  • 酒人
  • 2007-03-15
  • 조회 수 3898

안녕하세요 술을 빚어보려 합니다. [4]

[re] 답변입니다. [2]

  • 酒人
  • 2009-03-14
  • 조회 수 3902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 비니
  • 2010-12-10
  • 조회 수 3905

물의 양이 궁금합니다.. [1]

포도주용 측정기인데 우리 전통주도 가능할까요? [2]

  • 술향
  • 2010-02-10
  • 조회 수 3908

<b>호산춘 1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 酒人
  • 2007-01-27
  • 조회 수 3913

위에 나온 단위 함량에 대해서 질문좀요 [1]

진상주를보면서......... [2]

쑥을 이용한 누룩빚기 [1]

누룩 띄우기

  • Jtracey
  • 2020-07-24
  • 조회 수 3915

멋진 답변~~~

  • 떳다
  • 2008-10-16
  • 조회 수 3918

<b>진상주(進上酒)에 대하여(수정)</b>

  • 酒人
  • 2006-08-21
  • 조회 수 3919

제대로 되어가는중인지 궁금합니다 [2]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file [2]

석임 제조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걱정했는데... [1]

수곡 [1]

덧술발효에 대하여.. [2]

전통주 빚을 때 알코올 도수 공식 좀 알려주세요.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