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조회 수 3976 추천 수 0 2012.05.04 23: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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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청주입니다.

왼쪽은 청주와 오미자발효액을 2:1정도로 섞은 것이고

오른쪽은 청주 그대로입니다..

떠내서 섞은지 4일짼데 아직 왼쪽의 섞은 청주가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처음보다 단맛은 줄어든 상태고 작은 기포가 살짝 생기는 정도인데

오른쪽 청주와 비교해서 기포가 더 생기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ad_DSC01074.jpg

오늘 거른 오미자막걸리입니다.

청주를 떠내고 후주할때 물반, 오미자발효액 반을 섞어 부었었어요.

색은 넣지 않았을때보다 조금 발그스레해 진 상태구요.

맛은 청주 떠냈을때와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오미자향이 조금 더 강해졌을뿐 신맛이 강해지거나 불쾌한 맛이나 향은 없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실수를 했지만

밑술이 잘 되서 그런지 별다른 변화는 없어 너무 다행입니다..


酒人

2012.05.05 04:36:05
*.70.15.244

잘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청주를 떠내는것은 몇개월이고 기다릴필요도 있어요
그래야 자신의 술을 제대로 맛볼수 있습니다~^^
물이랑 액이랑 섞은것은 가능한 빨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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