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조회 수 4270 추천 수 0 2014.02.24 15:27:47

호산춘

 

2013년도 마지막에 조금 배우고 실험을 못해보고 이제 시간이 조금 생겨서

 

호산춘이라는 술을 담그어 볼려고 발버둥치는중....ㅜㅡ

 

첫 실험이라서  많이는 못하겟고...

 

또한 밑술이 많이 끓어 오른다고하니  12리터 항아리에 조금만 ^^

 

멥쌀 700 그램

 

찬물 0.4리터   뜨거운물 1리터

 

누룩 100그램  밀가루 100그램

 

쌀가루 700 에 찬물 0.4리터붓고 살살 저어서 물을 먹이고  뜨거운물 1리터를 넣고 잘썩어서 차게 식힌다

 

식은 범벅에 누룩 100그램 밀가루100그램을 같이넣고   범벅과 잘썩어서 

 

12리터 항아리 바닥에 잘 넣는다   면포로 막고 뚜껑을 덮어놓는다

 

실내온도 20도 온기가잇는 곳에 가만이 나두엇는데   아직도 끓어오르질 않는다...실패인가?

 

2월 21일 오후3시에 항아리에넣고   24일 오전 10시에 보니 이제 커다란 거품같이 올라온다...

 

밑술이 엄청 느린건지?      아님  밑술을 잘못 다룬건지...

 

온도가 낮아서그런가? 최소한 1주일은 기다려봐야겟다   밑술...작업이이러면 1차 덧술은 1주일후에나해야겟네..ㅜㅡ

 

올 겨울은  석탄주만   2번 담그고 겨울이 지나가는구나.....

 

호산춘<<<< 밑술이 이리느린가요?


창힐

2014.02.25 14:06:07
*.173.223.125

호산춘 밑술을 하고나서
1차 덧술을할려면
멥쌀과 물의 양을 얼마로해야하나요?

멥쌀 1.5키로 물 2.5리터?
2차덧술은
멥쌀 2.5키로 물 2.5리터 누룩 100그램 맞는지
좀 헷갈리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23 동동주 무작정 따라하기 문의 [2] 술이조아 2010-03-29 3998
722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酒人 2007-03-17 4004
721 질문이요 ^^ [2] 산에살다 2014-09-26 4014
720 호산춘에 대하여.. [1] [1] 민속주 2012-09-16 4016
719 전통주 빚을 때 알코올 도수 공식 좀 알려주세요. [1] 연이김 2018-09-30 4021
718 도수가 낮아요 [2] 버지니아 2020-01-29 4021
717 수곡 [1] 설화곡 2022-12-29 4021
716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4022
715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4022
714 법적으로 이렇게 만든 술도 탁주일까요? [1] 오씨 2018-11-30 4024
713 전통주 [1] yk 2014-07-25 4029
712 예쁘게 끓는 술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11-10 4033
711 왜 그런가요? [2] mumu 2013-04-22 4037
710 [re]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07-15 4039
709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4041
708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4041
707 실패한것 같습니다. 오야봉 2009-03-14 4042
706 질문을 자주해서 죄송 [3] 우리술이좋아 2009-11-10 4049
705 떡으로 술빚기질문이요 [2] 반애주가 2012-10-25 4050
704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4054
703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4055
702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4065
701 초일주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3] synop 2015-05-07 4065
700 이화주 씨앗술이나 밑술 mekookbrewer 2020-08-05 4069
699 [re]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8-02 4074
698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4075
69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4084
696 멥쌀술 질문이요 [1] [1] 반애주가 2012-08-13 4090
695 문의드립니다 file [2] 瑞香 2016-02-13 4091
694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4093
693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대암 2007-02-04 4093
692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4094
691 현재 삼양주하려고 밑술 만들었는데요 좀 이상해요 [2] 수오기 2014-09-26 4094
690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4096
689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4100
688 해외에서 전통주빚기! [1] 스투찌 2014-10-29 4100
687 삼양주 만들어보기 루시 2020-07-01 4112
686 이상한 맛과 향의 고구마 막걸리 질문입니다. 곡차 2022-10-02 4112
685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2] 박상진 2006-06-12 4113
684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酒人 2007-02-15 41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