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질문입니다.

조회 수 7886 추천 수 0 2021.09.28 00:54:38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중 

117쪽 표 11-3 씨앗술 이용 시 이양주의 변화에

 구분

쌀 

물 

누룩 

 

 씨앗술

0.3 

 1

 0.6

멥쌀/범벅 

 밑술

10 

 

멥쌀/죽 

덧술

10 

 

 

찹쌀/고두밥 

 전체비율

12 

10 

0.6 

 

밑술은 쌀 2 : 물 10

덧술은 10 이라고 되어 있어서

쌀과 물의 비율이 12:10이고



120쪽 표11-7 이양주 제조법은

 구분    

쌀 

물 

누룩 

 밑술

2      

8       

씨앗술 

 덧술

 

 

밑술은 쌀 2 : 물 8 : 누룩 씨앗술

덧술은 쌀 6으로 되어 있어서 쌀과 물의 비율은 8:8 즉 1:1입니다.


어떤 게 맞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추가 질문입니다.

범벅을 만들 때는 멥쌀을 곱게 가루를 내어 생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가면서 범벅을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찜솥에 쪄서 만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酒人

2021.09.28 17:26:18
*.234.113.35

안녕하세요.^^

같은 말입니다. 12:10은 1.2:1이고, 8:8이니까 1:1 입니다.

씨앗술은 그냥 누룩처럼 사용하니까, 전체 비율에는 포함시키지 않고요.

범벅은 생쌀가루에 그대로 끓는 물을 부어서 만들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신바람

2021.09.28 17:49:22
*.46.131.37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풀렸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2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file [1] 잉맨 2011-05-15 8716
921 이양주 빚는 중에 거르는 시기 질문입니다, file [2] anakii 2013-11-14 8539
920 삼양주 채주 시기 [3] 키키요 2021-04-02 8385
919 밑술의양은얼마나 [2] 지허 2011-07-12 8326
918 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file [3] 자두맛사탕 2023-05-23 8325
917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8120
916 호박막걸리-호박잼 만들기 酒人 2008-09-18 8102
915 소주 주정 만들기 [1] 포수 2013-06-11 8003
914 옥수수술 담그기 도전 ( 배울수가없어서) [2] 창힐 2013-07-20 7991
913 <b>누룩만들기 제 5장 &#8211; ‘누룩 집’ 만들기</b> [5] 酒人 2007-11-05 7950
912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우리술이좋아 2011-05-24 7911
911 삼양주빗기-층분리가 잘 안되고 청주가 잘 안만들어지네요. file 할배 2022-01-05 7896
910 단양주는 거르고 나서 냉장보관하면 셔지나요? [1] 쩡이님 2021-05-06 7892
»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질문입니다. [2] 신바람 2021-09-28 7886
908 이양주 술 거름시기 판단 [2] Emiju 2021-01-05 7848
907 누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mekookbrewer 2021-04-09 7824
906 삼양주를 빚는다면 밑술, 1차덧술, 2차덧술로 나누어서 쌀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2] 민속주 2012-06-23 7824
905 이화주를 빚어 보고 싶습니다. [2] 누룩마죽 2011-10-19 7788
904 막걸리에 탄산이 없어요 [2] 오씨 2018-10-14 7780
903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file [1] 류슈뮤 2023-04-05 7745
902 주정분표 (알코올 도수환산표) 파일 [1] AppleTree 2013-04-06 7686
901 단양주 빚어보는데 [1] 김해삼 2013-06-13 7685
900 밑술 주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실패인가요? [1] 청송옹기 2021-03-07 7679
899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file [1] 희진 2023-03-10 7673
898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640
897 신맛의 삼양주를 살리려면 [4] 푸른땡땡이 2021-04-24 7628
896 보리누룩은 발효가 더딘가요? [7] 신의 2008-08-18 7621
895 막걸리 빚을때 이스트의 양은 어떻게되나요?? [1] 찰리와막걸리공장 2019-12-20 7609
894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file [1] 오포 2023-04-16 7587
893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5] 적초 2009-06-17 7540
892 [re]화주(火酒)에 대하여... 酒人 2008-07-28 7522
891 술을 제조할 때 쓰는 국(효모)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술빚는요리사 2021-01-24 7518
890 술찌끄미 이용법 [1] 포수 2013-06-14 7515
889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5] 창힐 2012-06-25 7408
888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403
887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file [1] 주미 2023-05-30 7393
886 효소의 온도 의문점 [3] [1] 민속주 2012-07-08 7350
885 애주-물과쌀비율이.... [1] 선주도가 2011-05-04 7347
884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7316
883 청주만들기 [2] 우리술이좋아 2010-01-21 72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