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안녕하세요 백국균 밀입국을 만들어 주모를 띄우는데 물표면에 두껍게 층이생깁니다.

조회 수 3735 추천 수 0 2023.12.31 17:53:21

주모 온도세팅값은 24~26도 정도고 만들어 사용하는 백국균 밀입국 당화력 산도는 80~90 , 7~8 정도고

주모를 담궈서 1단담금후 2단담금 고두밥을 넣어 술을 만들어도 술이 발효하는데 이상없고 잘끓고 맛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주모나 1단담금에 물 표면위에 1~2cm정도 두껍게 순두부같이 입국이 뜨는데요

표면아래로는 당화가 잘되어 물처럼 정상적이고요 표면에 뜬거와 아래를 잘 저어줘도 시간이지나면 원상태로 다시 뜹니다.

예전에는 이렇진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눈에 거슬리네요.

원인을 찾고 있는데 혹시 백국균 파종할때 고두밥 온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고두밥 온도때문에 백국균에 문제가 생긴거라기엔 입국 보쌈 입상 이후에 출고할때 당화력이나 산도 실험해보면 수치상으로는 만족합니다.

아니면 건조단계에서 보일러를 이용해 열풍건조하는게 문제가될수있을까요?

뭐가 문제인지 도와주실수 있으실까요?


酒人

2024.01.08 15:07:58
*.234.113.35

안녕하세요. 

본 문제는 당화력의 문제입니다. 사용하시는 당화제 넣는 양을 늘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입국의 건조단계에서는 빨리 말리는 것 보다는 천천히 건조시키는것이 당화력이 높아지고

산생성이 잘 됩니다. 열풍건조보다는 천천히 말려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수가되고싶다

2024.01.10 09:25:57
*.205.185.35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시험성적서 의뢰한결과 sp수치가 88로 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았는데 이정도로 수치로 문제가 될수 있는건가요?

酒人

2024.01.17 16:02:05
*.234.113.35

입국 투입량을 알려주시거나 전체 레시피를 알려주시면 답변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61 에탄올 만들기! secret [2] 아줌마 2010-10-20 162
960 누룩에 대한 질문입니다. secret [1] 전통주연구 2010-01-14 484
959 와우. 점점 알수없는 술의 세계.ㅋ secret 아카스아 2008-07-02 554
958 [re] 답변입니다. ^^ secret 酒人 2008-07-02 578
957 누룩에 대한 질문입니다. secret 김상현 2006-05-08 786
956 [re] 답변입니다. secret [2] 酒人 2006-05-08 1083
955 복분자주 질문합니다 ^^* [1] 소학(笑鶴) 2017-03-05 2441
954 질문 드립니다. [1] 팬더팬 2017-09-07 2593
953 두견주 질문드립니다. [1] 소학(笑鶴) 2017-04-10 2615
952 답변주셔서감사~!!! 0심이 2010-10-03 2680
951 구정에 먹을 술 어떤게 좋을까요.? 이미연 2006-12-29 2702
950 술에 과일껍질을 넣고 싶으면 언제 넣어야 하나요? [1] 청주조아 2024-04-23 2714
949 삼양주 질문 file [1] 맑고달고시고 2024-04-24 2773
948 삼양주 관련 질문 드려요 [1] 렝오 2020-04-25 2783
947 진상주 질문입니다. [1] 이유미 2006-08-23 2785
946 안녕하세요, 쌀 관련 질문드립니다! [4] 예술 2020-02-27 2792
945 물관련질문입니다. 아트지 2010-10-17 2799
944 삼선주 문의 [1] 잠자는뮤 2019-04-08 2801
943 질문드릴게요~ [3] sswe13 2018-12-17 2805
942 막걸리 산미 [1] 맑고달고시고 2024-04-24 2841
941 처음 술을 만들어 봅니다. 막걸리만들자 2019-04-09 2843
940 부탄가스로 4kg 고두밥을 할수있을까요? [1] 마리아 2017-04-19 2844
939 석탄주 제조 궁금합니다 ^.^ [2] 술지게미 2020-04-10 2845
938 용수는언제박나요? 0심이 2010-09-11 2851
937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851
936 애주를 빚고싶습니다. [1] 소학(笑鶴) 2017-04-03 2859
935 복분자주 궁금한게 더있습니다. [2] 소학(笑鶴) 2017-03-06 2862
934 처음 빚어본 술맛?? [2] 청천뫼 2016-04-27 2873
933 삼양주 방식 복분자주 비율이 고민입니다. [1] 술조앙 2024-03-29 2895
932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더 여쭤 봐도 될까요? [1] 봉슈 2017-08-05 2896
931 술독 문의 드립니다 [1] 대암 2007-01-28 2900
930 질문드립니다. [1] 아나테스 2010-09-11 2928
929 딸내미와 아들녀석이... file [2] 보리콩 2010-09-11 2929
928 알코올 향이 튀는 이유와 해결법이 어떻게 되나요? [1] Heron 2018-03-01 2933
927 과하주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20-08-14 2935
926 멥쌀 삼양주 채주 시기 file [2] 술빚기가좋아 2024-03-27 2944
925 멥쌀 통쌀죽과 가루죽에 대해서 [1] dnekaqkfk 2019-10-05 2961
924 멥쌀 삼양주와 찹쌀 삼양주의 차이 file [2] 술빚기가좋아 2024-04-10 2982
923 누룩의 발효력 확인 [1] 시골술쟁이 2018-10-29 2985
922 저희집의 술을 복원하고 싶습니다 [1] 이도마 2010-09-09 29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