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6683 추천 수 0 2021.06.17 13:05:05
에어컨 *.223.117.85

제가 삼양주를 다 만들고 원주 / 청주 / 막걸리 이렇게 세 통으로 나눠서 숙성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원주와 막걸리에도 위에 맑은 술이 뜨는데, 먹을 때 그냥 섞어서 먹으면 될까요? 


그리고 원주,막걸리 위에 맑은 술은 떠내고 밑부분만 먹으면 맛이 없을까요? 청주에서 생각보다 맑은 술이 많이 안나와서 더 떠내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63662/e00/trackback
목록

구르는 돌

2021.06.22 16:57:03
*.215.243.186

안녕하세요~


용수를 쓰셔서 청주를 떠 내신건가요?  막걸리는 지게미에 물을 넣어 거르신거겠죠?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원주나 막걸리에서 뜨는 청주를 떠 내면 남은 걸로는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텁텁한 맛이 나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술기운

2021.07.07 15:46:55
*.208.56.119

저는 개인적으로 청주를 떠내고나서 

남아있는 찌기?가 텁텁한 맛이나는데 그것에다가 담금주를 넣고 설탕과 기호에 맞게 물을 첨가하여 

냉장고에 넣어놓고 7일 후에 마십니다!!

괜찮으시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3 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file [3] 자두맛사탕 2023-05-23 8937
922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file [1] 잉맨 2011-05-15 8849
921 이양주 빚는 중에 거르는 시기 질문입니다, file [2] anakii 2013-11-14 8832
920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8759
919 삼양주 채주 시기 [3] 키키요 2021-04-02 8610
918 밑술의양은얼마나 [2] 지허 2011-07-12 8445
917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file [1] 류슈뮤 2023-04-05 8420
916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file [1] 희진 2023-03-10 8309
915 옥수수술 담그기 도전 ( 배울수가없어서) [2] 창힐 2013-07-20 8258
914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file [1] 오포 2023-04-16 8249
913 삼양주빗기-층분리가 잘 안되고 청주가 잘 안만들어지네요. file 할배 2022-01-05 8200
912 호박막걸리-호박잼 만들기 酒人 2008-09-18 8180
911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질문입니다. [2] 신바람 2021-09-28 8162
910 소주 주정 만들기 [1] 포수 2013-06-11 8143
909 단양주는 거르고 나서 냉장보관하면 셔지나요? [1] 쩡이님 2021-05-06 8130
908 이양주 술 거름시기 판단 [2] Emiju 2021-01-05 8094
907 막걸리에 탄산이 없어요 [2] 오씨 2018-10-14 8065
906 누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mekookbrewer 2021-04-09 8037
905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우리술이좋아 2011-05-24 8033
904 <b>누룩만들기 제 5장 &#8211; ‘누룩 집’ 만들기</b> [5] 酒人 2007-11-05 8014
903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file [1] 주미 2023-05-30 8006
902 단양주 빚어보는데 [1] 김해삼 2013-06-13 7971
901 삼양주를 빚는다면 밑술, 1차덧술, 2차덧술로 나누어서 쌀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2] 민속주 2012-06-23 7942
900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7940
899 이화주를 빚어 보고 싶습니다. [2] 누룩마죽 2011-10-19 7911
898 밑술 주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실패인가요? [1] 청송옹기 2021-03-07 7899
897 누룩 보관기간 [1] 파랑보라 2023-05-31 7869
896 막걸리 빚을때 이스트의 양은 어떻게되나요?? [1] 찰리와막걸리공장 2019-12-20 7863
895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Kimeric 2023-06-29 7857
894 신맛의 삼양주를 살리려면 [4] 푸른땡땡이 2021-04-24 7853
893 주정분표 (알코올 도수환산표) 파일 [1] AppleTree 2013-04-06 7816
892 술찌끄미 이용법 [1] 포수 2013-06-14 7790
891 술을 제조할 때 쓰는 국(효모)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술빚는요리사 2021-01-24 7762
890 탁주를 만드는 중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희진 2023-03-21 7754
889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753
888 보리누룩은 발효가 더딘가요? [7] 신의 2008-08-18 7726
887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5] 적초 2009-06-17 7646
886 [re]화주(火酒)에 대하여... 酒人 2008-07-28 7621
885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5] 창힐 2012-06-25 7525
884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516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