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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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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e13 |
2018-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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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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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 |
2018-12-09 |
4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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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을때 과일을 첨가했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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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
2018-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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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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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
201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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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이렇게 만든 술도 탁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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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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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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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기 |
201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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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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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
201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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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걸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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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tapuy |
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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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의 발효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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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술쟁이 |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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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 나눠 넣기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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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10-26 |
3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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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 후 과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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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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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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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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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탄산이 없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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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
201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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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주 주방문 수정가능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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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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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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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막걸리공장 |
201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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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빚을 때 알코올 도수 공식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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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김 |
201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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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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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련 |
201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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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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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
201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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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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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09-18 |
5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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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 신맛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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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술쟁이 |
2018-09-15 |
5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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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뻑뻑해요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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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어보자 |
2018-07-20 |
3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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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에 관한 질문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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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어보자 |
2018-07-03 |
3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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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너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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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umu |
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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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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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술쟁이 |
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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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가 익는중 문제가 생겨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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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
201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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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술 거르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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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umu |
2018-05-30 |
6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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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우리아이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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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
2018-04-30 |
3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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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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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
201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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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향이 튀는 이유와 해결법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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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n |
2018-03-01 |
3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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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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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랑 |
2018-03-01 |
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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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에 대하여 궁금한게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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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
2018-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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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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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n |
201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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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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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ii |
2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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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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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퀸 |
2017-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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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주를 빚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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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02 |
2017-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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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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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팬 |
201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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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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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슈 |
2017-08-05 |
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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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더 여쭤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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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슈 |
2017-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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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꿀주 미드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궁금한 것 들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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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슈 |
2017-08-03 |
4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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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주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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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술쟁이 |
201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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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법상 탁주는 ‘곡류 기타 전분이 함유된 물료 또는 전분당(澱粉糖)과 국(麴)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아니하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 제성과정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물료를 첨가한 것‘이라 정의 되어 있기에 주세법상의 정의를 만족 합니다. 사용 가능한 원료 및 첨가 가능한 물료는 주세법 시행령 별표에 나와 있습니다. 그외에 물료를 넣으면 탁주가 될수 없기에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밤막걸리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자세히 보면 제품 포장에 '막걸리, 탁주'란 단어를 쓸수 없고 30%의 주세를 내고 있는 제품 입니다.
배상면선생님 책에 보면 예전에는 빚은 막걸리를 주모로 쓰기도 했다는데 저도 시험 해보지는 못했고 상업적으로 적용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 밑술의 효모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 이미 퇴화된 효모의 첨가는 무의미 할수도 있고
- 주모에 잡균이 있으면 오히려 밑술이 오염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험을 해보시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론상 당의 무게당 나오는 알코올의 양은 일정 하기 때문에(이론상 1kg당 약 0.65리터) 술을 제대로 만들었는데 달다 하면 알코올로 전환된 당의 비율이 낮아 졌다는 말이고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지 모주를 넣어서 더 달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세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주류면허지원센터 자료실 자료 참고 하시고 주세법시행령 위주(별표 포함해서)로 보시면 도움이 될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