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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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789/572/002/포도막걸리101119_3.jpg)
찹쌀 2kg, 누룩 200g, 포도1.5kg, 물2L
어른들이 저으면 술맛 버린다고해서 이번엔 젓지 않아서인지
술밥이 가라앉지 않고 위로만 떠오릅니다.
오늘이 7일째인데 보통 이정도 기간이면 윗물이 고여서 채주하였거든요.
향을 맡아보니 알콜기도 느껴지고 좋습니다.
왜 술밥이 가라앉지 않고 위로만 뜨는 것일까요.
좀더 놔두며 가라앉는것인지요. 더 놔두면 시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채주해야 할지 더 두어야 하느 것인지 고민좀 해결해 주세요.
그리고 술 빚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술을 젓지 않으면 앙금이 밑에 떡이 되어서 시어지던데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