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조회 수 4823 추천 수 12 2010.05.25 09:37:53
술을 이제 2번 빚어본 초보입니다.

그동안 용수를 박아 나온 청주를 냉장고에 보관했는데요...
청주는 1년 정도 보관가능하다는 주인님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게 냉장고 기준인가요? 아님 실온 기준인지요?
실온에 놔두었을 경우 얼마동안 보관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 추가로 탄산 막걸리는 어떻게 만드는지 비법 공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아래 글 (천연 막걸리)을 읽고 천연 막걸리에 관한 글을 찾아보니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 탄산이 들어 있는 막걸리는 …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구입한 막걸리는 대부분 탄산을 술에 주입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이런 술을 먹게 되면 입 안에서 톡톡 쏘는 것이 시원한 청량미를 줍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탄산을 주입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이번 막걸리 시리즈에서는 술에 탄산을 자연적으로 주입하는 방법과 어떤 방식으로 빚어야 맛 좋은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지 또한, 물을 어느 정도 첨가해야 원하는 알코올 도수와 당도를 맞출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알아 보도록 하죠. 등급은 초급, 중급, 고급의 모든 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제 2장 “천연 막걸리” 편을 기대하세요.  ^^


술바치

2010.05.25 14:02:44
*.20.87.7

막걸리를 병입한 뒤, 설탕을 조금 집어넣어
후발효를 시켜, 탄산이 술에 녹아들게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음.. 짧은 지식이라.... 맞을려나?)

깊은 지식은 우리 주인님께 패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백국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cheeze 2023-10-27 5005
600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4995
599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975
598 예쁘게 끓는술 2탄 file [1] [3] 제천인어공주 2012-12-01 4975
597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4975
596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967
595 고구마술 담그는법 부탁드립니다. [1] 도사 2008-10-18 4966
594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965
593 맑은술이 뜨지 않습니다..... [1] [8] 우기 2012-12-16 4963
592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4961
591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4954
590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954
589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4949
588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949
587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4948
586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4944
585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4944
584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요롱이엄마 2012-11-16 4943
583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4937
582 독한 청주 [1] yk 2014-02-05 4935
581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935
580 [re] 하수오주? [2] 酒人 2006-12-22 4934
579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928
578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927
577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월출도가 2022-03-07 4926
576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4919
575 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2] 시작은 천천히 2012-04-17 4918
574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4917
573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916
572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4915
571 삼양주 만들고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1] 썬연료 2023-11-22 4914
570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장돌뱅이 2019-05-13 4907
569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906
568 5월25일 빚은 쑥술 입니다...^^ file [1] 봇뜰 2008-06-28 4904
567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902
566 씨앗술과 밑술의 차이가 뭘까요 [1] PJC0405 2023-12-04 4901
565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전통가양주최고 2016-03-22 4900
564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899
563 밑술의 오염에 대한 대책은?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07 4899
562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48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