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조회 수 4750 추천 수 2 2011.01.06 15:14:43
방온도가 조금 낮아(평균 15도) 고두밥을 덜식히고 약간 따뜻할때

밑술에 넣었더니 무섭게 끓어 오르네요.

글을 쓰는 현재 조금씩 넘치고 있습니다.

이거 이대로 두어야 할지 조금 덜어내야 할지...

술덧의 양에 적당한, 매번 술을 빚었던 항아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어찌되었든 먹을만한 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콩

2011.01.06 15:21:40
*.81.171.100

동영상은 바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지방방송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酒人

2011.01.06 18:02:04
*.44.95.130

청명하게 끓고 있네요. ^^

보통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빠지는 구멍이 많이 있으면 좀 올라왔다 다시 내려 갑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이상 끓어 넘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좋은 술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리콩

2011.01.07 10:35:02
*.81.199.90

조금 넘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넘치기에 술덧을
조금 덜어냈습니다.
이제 역한냄새는 나지않고 조금씩 좋은 향기가 올라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쌀 죽으로 밑술 담글때 죽 아래가 약간 타게 되면? [2] 원삼규 2007-01-10 4842
600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838
599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837
598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837
597 <b>도토리술 제조법</b> file [1] 酒人 2006-10-29 4836
596 5월25일 빚은 쑥술 입니다...^^ file [1] 봇뜰 2008-06-28 4832
595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830
594 [re]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酒人 2006-12-21 4830
593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829
592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824
591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816
590 <b>술독 뚜껑 덮는 것에 대하여</b> 酒人 2006-11-06 4815
589 소주내리기에서.. [2] 2008-10-19 4811
588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810
587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809
586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file [1] 안녕핫세요 2023-09-15 4804
585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800
584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798
583 [re] 답변입니다. 酒人 2007-09-23 4795
582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789
581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788
580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787
579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782
578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775
577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772
576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769
575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765
574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761
573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761
572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755
571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55
570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55
569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751
»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750
567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750
566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744
565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738
564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735
563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734
562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7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