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멥쌀주 담그는 법

조회 수 4673 추천 수 9 2010.08.18 03:03:53
멥쌀주를 담그려구요.
멥쌀가루 1L, 물 3L, 누룩을 600g 넣고 밑술을 담궜는데 누룩의 양이 적당한지요?
36시간후 덧술을 할 계획인데 덧술은 멥쌀 6L, 물 4L정도 하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때 누룩을 좀 더 넣어야할지요?
완성은 덧술한지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관리자

2010.08.25 16:15:51
*.66.176.25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멥쌀은 당화가 잘 되지 않아 찹쌀로 빚는 술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죠. 물 4리터를 넣을때
가능하면 끓는 물을 뜨거운 고두밥에 부어 함께
식힌 후에 밑술과 혼합하여 빚으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당화가 잘 되겠죠.

시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보통 1개월은 기다려야
제맛이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re]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酒人 2006-12-21 4823
600 5월25일 빚은 쑥술 입니다...^^ file [1] 봇뜰 2008-06-28 4822
599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815
598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815
597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811
596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811
595 <b>술독 뚜껑 덮는 것에 대하여</b> 酒人 2006-11-06 4808
594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804
593 소주내리기에서.. [2] 2008-10-19 4801
592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797
591 안녕하세요 삼양주 빚고 있는데 층분리에 관하여 질문 올립니다 file [2] 초보술빚기 2023-07-11 4794
590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793
589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791
588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789
587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787
586 [re] 답변입니다. 酒人 2007-09-23 4786
585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781
584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775
583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771
582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766
581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763
580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763
579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760
578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748
577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746
576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45
57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743
574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42
573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739
572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733
571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729
570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725
569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724
568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723
567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716
566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716
565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716
564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711
563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708
562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7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