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2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조회 수 5521 추천 수 0 2019.04.03 12:04:30
KoreanBrewers *.119.93.128

밑술과정에엣 죽이나 범벅 구멍떡 혹은 백설기를할때

건식쌀가루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떡을 만드는 경우에는 건식쌀가루와 약간의 물을 혼합하여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시킨후에

곱게 채반에 다시 가루내어 사용하던데


밑술과정에서도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7130/889/trackback
목록

누룩

2019.04.04 23:00:48
*.234.113.35

건식쌀가루는 호화가 되서 제대로 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쇄가 잘 되지 않으셔서 그러시다고 문의 주셨는데
저희도 분쇄기를 쓰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2시간 정도 충분히 물을 빼시고 분쇄를 하시나요?

KoreanBrewers

2019.04.06 22:45:00
*.119.93.128

감사합니다. 한번 제대로 물을빼고 다시해보겠습니다.
물울 뺄때는 쌀을 채반에 올려둔채 1시간정도 내버려두는데 쌀뭉침의 가온데 부분은 항상 축축하더군오.
따로 방법이 있을까요?

누룩

2019.04.09 17:32:06
*.234.113.35

저희는 채반을 기울여서 물을 빼며
분쇄전에 한번 탁탁 털어서 밑에 물기를 제거하고 분쇄를 진행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02 불패주 알코올 도수 낮추기 [1] yk 2013-11-30 6290
801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ㅠ ㅠ file [1] 瑞香 2015-07-01 6286
800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synop 2021-03-05 6272
799 이양주가 익는중 문제가 생겨 문의 드립니다! file [5] 이규민 2018-06-05 6261
798 삼양주 쓴 뒷맛 [4] mekookbrewer 2020-09-22 6253
797 밑술을 찹쌀로 해버렸는데... [2] 산에살다 2016-06-11 6239
796 솔잎 넣고 삼양주하는 법 file [1] 정정희 2021-04-18 6230
795 <b>누룩만들기 제 6장 &#8211;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6230
794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6208
793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197
792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188
791 만들고있는 이화곡의 상태에대해 물어보고싶습니다 file [1] Binmo 2023-09-11 6170
790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6170
789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2012-11-14 6163
788 류가향 질문 file [1] 헤나 2020-12-28 6161
787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6134
786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132
785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酒人 2009-12-29 6118
784 삼양주 제조과정에서 젓기,뚜껑밀봉 시기 [1] 이미남 2019-07-02 6117
783 거르기 궁금증 [1] 키키요 2021-04-07 6111
782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6111
781 쌀누룩을 만들엇는데 얼마를 사용해서하는지..비율이? [1] 창힐 2015-04-14 6108
780 용수를 박았습니다. file 보리콩 2011-02-11 6108
779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6094
778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희진 2023-10-09 6081
777 당화/발효 관련 문의. [1] 생기발랄 2021-07-21 6075
776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6059
775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6056
774 밑술 발효 완료는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1] 우동국물 2015-11-18 6053
773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6050
772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는 이유;;; file [4] 연필꽂이 2020-10-31 6037
771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6034
770 밑술에서 쌀죽과 범벅에 가수량? [1] 오렌지컴 2014-09-14 6025
769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Jack39 2023-10-21 6023
768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6022
767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22일 째 강한 알콜향 [1] 감금중 2020-12-20 6014
766 발효와 온도 [2] 포수 2013-06-24 5997
765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file [3] aladinn 2015-02-26 5993
764 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나무그늘 2009-11-12 5992
763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99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