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조회 수 5142 추천 수 0 2015.01.05 19:53:43

18기 양희영입니다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무엇 인지요?

같은 것인지요?


酒人

2015.01.30 15:48:26
*.32.96.174

답변이 늦었죠.

석임은 발효보조제 역할을 하는 것이고요.
씨앗술은 누룩 대신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당연히 석임은 누룩과 함께 사용합니다. 즉, 누룩을 넣을 때 석임과 같이 투입되는 것이고요.
씨앗술은 밑술을 제조할 때 씨앗술만 사용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오렌지컴

2015.02.08 19:32:24
*.149.162.28

석임 씨앗술 주모 이 모두는 배양균을 증식시켜 술빚기에 있어서 좀더 안정된 술빚기를 위함이 아니겠나요?
씨앗술은 밑술 대용으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석임도 증식을 많이하여 사용한다면 밑술 대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주모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모도 양을 늘려서 사용한다면 꼭 밑술과 같이 술빚을 필요가 있는지요?
물론 이 모두를 밑술과 같이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미생물의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5140
680 술 거르는 시기 [1] aladinn 2015-03-26 5137
679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131
678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5129
677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126
676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125
675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124
674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오오오오오오어오 2022-01-23 5122
673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5114
672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105
671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101
670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093
669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5088
668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5085
667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5082
666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075
665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068
664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5058
663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5051
662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051
661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5050
660 동물성 재료를 가지고 누룩제조가 가능할까요? [3] 어화둥둥 2007-06-02 5049
659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5041
658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038
657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5036
65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035
655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5031
654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029
653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028
652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상갑 2008-12-23 5028
651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027
650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027
649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5024
648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5019
647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5015
646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5010
645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5009
644 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file charlie 2022-01-14 5007
643 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3] 술빚는요리사 2020-07-07 5004
642 발효시킬떄 뚜껑 [2] mekookbrewer 2020-12-02 49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