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술에 단맛을 더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조회 수 4283 추천 수 1 2010.12.13 16:11:27
두메 *.137.79.244
찹쌀술을 만들기에 은은한 단맛이 숨어 있어서 좋은데
여자들이 먹기 좋게 만들려고 단맛을 조금 가미해 보고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엿질금(엿기름)을 넣으면 된다고 하는 어른들이 있는데
만약 엿질금을 넣는다면 언제 어떤 방법으로 어느정도 넣어야 할까요?
제가 만들고 있는 술은 물20리터와 찹쌀 20kg정도의 량입니다
(물론 술은 밑술을 만들고 나서 덧술을 만들고요~)

술의 단맛을 올리는데 좋은 묘책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588/ffe/trackback
목록

酒人

2010.12.14 07:42:22
*.47.8.2

두메님 안녕하세요.~^^

그냥 물 양만 좀 줄여주세요. 물 16리터면 되겠네요.
부족한 물 4리터는 술이 다 된 후에 넣어 주시면 되고요.
그렇게하면 단맛도 남고 술 양도 늘어날거에요.
또한, 도수도 낮아져 여성들이 달콤한 술을 즐길 수 있을
거에요.~~^^

두메

2010.12.14 12:56:33
*.137.79.244

감사합니다^^
늘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3 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내사랑 2008-10-10 4338
602 [re] 어떤술이 나올까요?? file [3] 더블엑스 2008-05-23 4343
601 누룩과 고두밥 또는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내사랑 2008-11-04 4347
600 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4] 고망고망 2009-08-21 4352
599 발효후 위에 고인 물에 대한 문의 [1] 잠자는뮤 2019-04-02 4352
598 침출주를 증류하면... [2] 김기욱 2006-06-16 4353
597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2] 새로미 2010-01-24 4354
596 전통주 여과방식에 질문있습니다!! [5] 술빚는요리사 2020-05-26 4366
595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4369
594 발효통(플라스틱)내부 습기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이미남 2020-02-11 4373
593 <b>술 제조해서 팔다 걸리면 어떻게..??</b> [1] 酒人 2006-07-06 4376
592 덧술 발효 2일차 발효 색깔 문의 file [1] 청청화 2023-01-03 4378
591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4380
590 [re] 답변입니다. ^^ [2] 酒人 2008-12-12 4383
589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385
588 국내산 쌀과 외국산 쌀로 빚은 술의 차이? [1] 아랫마을 2010-03-27 4386
58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4393
586 석탄주 빚고 싶네요. [1] 지량 2014-09-08 4393
585 술의 신맛잡기2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401
584 소주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3] 두메 2009-01-23 4408
583 당과 알코올 도수의 차이 [1] 민속주 2012-08-31 4409
582 채주시기 관련 질문있습니다! 성진2 2022-10-16 4411
581 술빚기 Q&A. 5페이지 "3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에서 질문 글.. [2] [3] 민속주 2012-08-31 4417
580 주경야독? [2] 농부의 아내 2009-03-21 4418
579 단호박술 [1] 돌돌이 2008-10-20 4425
578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1] 장락 2013-04-25 4425
577 석탄주 발효 문의(3주차) file [1] 막린이 2023-01-08 4427
576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1 [2] 민속주 2012-06-24 4435
575 발효통 크기 정하는법 [1] 반애주가 2013-02-04 4437
574 호산춘 도전중 .. [2] 장락 2013-03-10 4442
573 <b>내 술은 왜 투명하지 못한가. </b> 酒人 2007-04-08 4450
572 조하주에대해서 질문 [1] 반애주가 2013-09-30 4460
571 쑥술을 빚었습니다...^^ file [3] 봇뜰 2008-05-25 4463
570 발효가 덜된 걸죽한 술을 망으로 걸렀는데... [2] 허허술 2009-12-18 4464
569 술거를때 용수를 꼭 써야하나요? [1] 곰티 2020-03-11 4465
568 [re] 답변입니다. [2] 酒人 2008-10-10 4472
567 술 거를때 받침대 문의 file [1] 잠자는뮤 2019-04-01 4474
566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477
565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酒人 2007-05-09 4497
564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이요. [2] 술똑다컴 2009-01-28 449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