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조회 수 4349 추천 수 0 2012.07.06 22:20:23
민속주 *.52.90.176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막바로 쪄낸 뜨거운 고두밥에 끓고있는 물을 부어주는 경우와

식힌 고두밥에 끓고있는 물을 부어주는 경우의 차이점을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52671/a09/trackback
목록

맨날술이야

2012.07.09 11:14:12
*.32.96.174

막바로 쪄낸 뜨거운 고두밥이 멥쌀을 말하시는 듯하신데
보통 멥쌀로 고두밥을 만들면 호화가 잘이뤄지지않기 때문에 뜨거운물을 부어서
호화를 잘시키기 위해서 고두밥에 끓는 물을 부어줍니다.
식힌 고두밥에 끓고 있는 물을 부어주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이유가 아닐까요 추측해봅니다
호화를 시켯다가 노화를 시켜서 다시 끓는 물을 부어주는 이유는 누룽지랑 연관지어보면 어떨까요 보통 쌀을 물에 말아서 먹을때랑 익혓다가 식은밥을 다시 뜨겁게 해주는 것 먹어보면 확연히 맛의 차이를 느끼실거라 생각 됩니다. 단순히 호화를 시키기위함이 아니라 맛을 구수하게 내기 위한 방법이라 추측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1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4451
520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450
519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봄날은간다 2007-03-23 4449
518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448
517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4444
516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443
515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443
514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신디 2020-04-16 4442
513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424
512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424
511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2] 술똑똑 2014-10-10 4423
510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415
509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414
508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408
507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405
506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405
505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4389
504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389
503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단술 2010-12-07 4389
502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4387
501 독한 청주 [1] yk 2014-02-05 4381
500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Heron 2017-12-17 4380
499 주정계 와인 2010-11-24 4380
498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4379
497 고두밥 문의 드립니다 [3] 대암 2007-02-06 4373
496 덧술 시기는요? [1] 막걸남 2010-09-14 4372
495 황금주 만들때...*^^* [1] 왈순아지매 2009-12-04 4370
494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酒人 2008-12-11 4369
493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369
492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366
491 덧술시기... [1] 봉 2008-08-09 4356
490 누룩이.. [1] 봉 2008-09-30 4354
489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나이스박 2014-10-17 4352
488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酒人 2007-05-09 4351
487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키 작은 사랑 2018-03-01 4349
»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1] 민속주 2012-07-06 4349
485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4347
484 봉밀주도 빚어보았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346
483 쑥술을 빚었습니다...^^ file [3] 봇뜰 2008-05-25 4344
482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34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