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3 |
<b>술독 뚜껑 덮는 것에 대하여</b>
|
酒人 |
2006-11-06 |
5104 |
482 |
신맛나는 술
[2]
|
이선화 |
2006-08-10 |
5100 |
481 |
밑술범벅을 현미찹쌀로 할 경우
[1]
|
산에살다 |
2014-09-30 |
5094 |
480 |
[re]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
酒人 |
2006-12-21 |
5094 |
479 |
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
애주가 |
2008-06-30 |
5086 |
478 |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
酒人 |
2007-03-14 |
5082 |
477 |
쌀 죽으로 밑술 담글때 죽 아래가 약간 타게 되면?
[2]
|
원삼규 |
2007-01-10 |
5082 |
476 |
<b>넌 왜 범벅으로 술을 빚냐~?!</b>
|
酒人 |
2006-07-04 |
5082 |
475 |
[re] 답변입니다.
|
酒人 |
2007-09-23 |
5080 |
474 |
소주내리기에서..
[2]
|
봉 |
2008-10-19 |
5079 |
473 |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
酒人 |
2008-11-04 |
5077 |
472 |
싸레기 쌀 문의
[1]
|
대암 |
2007-01-30 |
5076 |
471 |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
酒人 |
2006-10-15 |
5072 |
470 |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
박보경 |
2008-07-28 |
5053 |
469 |
술거르는 시기
[1]
|
우리술이좋아 |
2010-12-10 |
5048 |
468 |
<b>도토리술 제조법</b>
[1]
|
酒人 |
2006-10-29 |
5047 |
467 |
죽이 따뜻할때 누룩을 넣으면....
[2]
|
보리콩 |
2013-12-28 |
5043 |
466 |
발효 온도
[1]
|
상자 |
2018-11-18 |
5037 |
465 |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
호박654 |
2020-04-16 |
5031 |
464 |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
코헨 |
2008-10-27 |
5030 |
463 |
밑술온도에 대해여...
[3]
|
섬누룩 |
2009-11-27 |
5029 |
462 |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
푸른별 |
2014-04-15 |
5013 |
461 |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
마라탕 |
2020-11-23 |
5011 |
460 |
덧술을 준비하면서 ??
[1]
|
꽁꽁이 |
2008-03-03 |
5010 |
459 |
초일주를 설명대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
|
heeyoung |
2007-11-30 |
5007 |
458 |
복분자주 숙성
|
정원은재 |
2007-07-04 |
5006 |
457 |
이화주 발효온도
[2]
|
mekookbrewer |
2021-02-28 |
4997 |
456 |
막걸리 병입후에 4-5일후에 생기는 현상 궁금합니다.
[1]
|
아이다호 |
2017-04-23 |
4995 |
455 |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
나이스박 |
2014-03-22 |
4992 |
454 |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
막걸남 |
2010-12-09 |
4991 |
453 |
<b>누룩과 배양효소, 효모??</b>
|
酒人 |
2006-11-20 |
4985 |
452 |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
오작교 |
2022-10-29 |
4984 |
451 |
이런 노란게 생겼는데 곰팡이 일까요?
[1]
|
끼옹이 |
2023-02-01 |
4983 |
450 |
[re] 석탄주에 대한 답변입니다.
[1]
|
酒人 |
2006-11-21 |
4982 |
449 |
흑미 육양주 발효 질문있습니다.
[4]
|
술빚는요리사 |
2020-05-26 |
4978 |
448 |
씨앗술로 이양주~
[1]
|
산에살다 |
2015-05-23 |
4978 |
447 |
덧술 시기는요?
[1]
|
막걸남 |
2010-09-14 |
4975 |
446 |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
酒人 |
2006-11-07 |
4969 |
445 |
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1]
|
synop |
2015-06-12 |
4967 |
444 |
누룩틀
[1]
|
우리술이좋아 |
2010-02-10 |
4956 |
정확한 통계치가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감으로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증류를 하게 되면 휘발 성분들은 증기로 날아가 액체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휘발성분은 우리의 코로 향을 맡게 되고 이는 곳
맛과 직결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 자체에도 단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의
맛에서도 신맛이 나옵니다. 이는 증류용 술의 품질에 따라서 증류주의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도 마찬가지죠.
매실주의 경우 아마도 매실에 증류주를 부어 놓으신 것을 증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넣어 두었던 소주가 대부분 희석식 소주였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희석식 소주에 담가 놓은 술은 증류를 해도 희석식 주정 냄새가 많이나
증류주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향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으나 증류를 하는 것 보다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류를 한다면 1차 증류후에 2차 증류까지 가시게 되면 좀 더 깔끔한 매실증류주를 맛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류한 증류주에 매실 몇 개만 넣어 놓아도
푸르고 향과 맛이 밴 매실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변이 미비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