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조회 수 4707 추천 수 2 2011.01.06 15:14:43
보리콩 *.81.171.100
방온도가 조금 낮아(평균 15도) 고두밥을 덜식히고 약간 따뜻할때

밑술에 넣었더니 무섭게 끓어 오르네요.

글을 쓰는 현재 조금씩 넘치고 있습니다.

이거 이대로 두어야 할지 조금 덜어내야 할지...

술덧의 양에 적당한, 매번 술을 빚었던 항아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어찌되었든 먹을만한 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598/88c/trackback
목록

보리콩

2011.01.06 15:21:40
*.81.171.100

동영상은 바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지방방송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酒人

2011.01.06 18:02:04
*.44.95.130

청명하게 끓고 있네요. ^^

보통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빠지는 구멍이 많이 있으면 좀 올라왔다 다시 내려 갑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이상 끓어 넘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좋은 술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리콩

2011.01.07 10:35:02
*.81.199.90

조금 넘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넘치기에 술덧을
조금 덜어냈습니다.
이제 역한냄새는 나지않고 조금씩 좋은 향기가 올라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808
600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804
599 <b>술독 뚜껑 덮는 것에 대하여</b> 酒人 2006-11-06 4803
598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801
597 소주내리기에서.. [2] 봉 2008-10-19 4798
596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793
595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792
594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785
593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784
592 [re] 답변입니다. 酒人 2007-09-23 4784
591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781
590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773
589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772
588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769
587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765
586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763
585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759
584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756
583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743
582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736
581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36
580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35
579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731
578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731
577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730
576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730
575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721
574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718
573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717
572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712
571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711
»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707
569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703
568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700
567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700
566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689
565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679
564 직접 빚는 누룩 질문드립니다 file [3] Kimeric 2023-03-06 4678
563 신맛나는 술 [2] 이선화 2006-08-10 4677
562 <b>넌 왜 범벅으로 술을 빚냐~?!</b> 酒人 2006-07-04 467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