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조회 수 4653 추천 수 0 2013.04.25 00:11:29
장락 *.227.114.65

주인님께서 올려놓은신 호산춘 레시피를 보고 첫 호산춘 빗기에 도전해서

용수를 박아 맑은술을 얻고 그것을 또 냉장 숙성 시켜 그동안 궁금해 하시던

지인분들께 첫 작품 호산춘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

그런데 한결 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술 어케 담은거야?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정말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 색상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최고이고 .  뭐 .. . 기타 등. 등.ㅎㅎㅎ

모두들 극찬을 아끼시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저도 큰맘 먹고 퇴근후 저녁에

유리잔에 서너 모금의 술을 따라 마시고 ......... ㅋㅋㅋ

저 그날 그냥 꿈 나라로 직행했습니다 ㅎㅎ 눈 뜨니 아침이더라구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전 보다 더 열심히 사이트에 들어와  공부하고 있답니다

좋은술을 빗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71521/d8d/trackback
목록

酒人

2013.04.29 12:40:23
*.151.218.8

축하드립니다.

명주 호산춘을 잘 빚으시니 앞으로도 꾸준비 빚으세요. 그리고 다양한 술을 빚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술을 많이 빚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방법과 호산춘을 좀 더 다양한 알코올 도수로 만들 수 있는 기술등을
습득하셔서 나만의 술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집안의 명주를 만드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3 주정계 와인 2010-11-24 4943
442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酒人 2006-11-29 4936
441 안녕하세요. [1] sul4u 2013-08-27 4932
440 <b>내가 빚은 술,, 몇 리터나 얻을 수 있나?</b> [2] 酒人 2006-06-04 4930
439 밑술에 거품이 많이 올라 와 있네요. 망한건가요? ㅠㅠ [2] 할렘 2020-06-04 4921
438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919
437 담금주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1] 봉슈 2017-08-05 4909
436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907
435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905
434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893
433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888
432 오양주를 빚고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2] 술빚는요리사 2020-06-09 4883
431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단술 2010-12-07 4881
430 술이 걸쭉하게 된거같아요... [1] 공대생 2014-10-15 4878
429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1] 민속주 2012-07-06 4878
428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871
427 [re] 고구마술 복드림 2009-01-16 4863
426 이곳에는 방앗간이 없습니다. [6] 갈매기 2009-12-03 4817
425 두가지 질문 입니다. [1] 이선화 2006-08-03 4814
424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806
423 조하주에대해서 질문 [1] 반애주가 2013-09-30 4804
422 소주내리기 [1] 상갑 2008-12-10 4802
421 완성된 술에 단맛 가미하는 방법 있을까요? [1] 랄랄 2012-06-11 4797
420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794
419 술 거를때 받침대 문의 file [1] 잠자는뮤 2019-04-01 4792
418 초보자 따라하기 덧술 만들때 물은 더이상 않넣고 밑술과 고드밥을 버무리나요? [2] 머스마 2010-05-19 4788
417 술거를때 용수를 꼭 써야하나요? [1] 곰티 2020-03-11 4786
416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786
415 봉밀주도 빚어보았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779
414 밑에쓴 질문이요 반애주가 2013-05-20 4778
413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4771
412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764
411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1] 우리술이좋아 2010-05-14 4763
410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759
409 황금주 만들때...*^^* [1] 왈순아지매 2009-12-04 4757
408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이요. [2] 술똑다컴 2009-01-28 4757
407 채주시기 관련 질문있습니다! 성진2 2022-10-16 4752
406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1] 민속주 2012-07-14 4752
405 발효통(플라스틱)내부 습기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이미남 2020-02-11 4746
404 석탄주 빚고 싶네요. [1] 지량 2014-09-08 4743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