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2
사진이 그냥 안올라 가서 파일 첨부 했습니다
이전에 술 빚을떄는 안그랬는데 요즘 자꾸 이렇게 나오는지 미치겟어요 ;;
요즘은 씨앗술을 활용한 단양주 빚기를 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네요 ㅠㅠ
술 치대기 할때부터 전분? 같은게 나와서 물 자체가 엄청 걸쭉하게 되고
처음에는 물이 적은가 해서 물을 더 넣고 했는데
사진에 처럼 위에 물 뜬게 저렇게 굳어버렸어요 ㅡㅡ
술 만들면서 저런적은 처음이라 뭐가 잘못됫다는걸 알았죠
그런데 뭐가 문젠지 모르겟어요
그래도 발효는 저대로 잘 되서;; 발효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지금 발효되고 있는 술은 저렇게 요거트 처럼 걸쭉한 상태로 발효가 잘 되고 있어요 ;;
(맑은 물이 아에 안나옴)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ㅠ 최근에 만드는 술이 다 저래서 다 버렸어요 흑흑
제발 도와주세요
단양주로 청량한 술을 만들고 싶은데 누룩을 많이 쓰니까 누룩취가 너무 나서요
누룩을 적게 쓰고 단양주를 빚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보다가 보니
씨앗술이라는것이 있길래 효모증식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쌀가루 200 물 700L 누룩 400g
으로 계랑하고 (밀누룩사용)
이틀동안 발효 해서 체에 거른 후
쌀 2kg 물 3L 씨앗술 140g 요렇게 사용했어요
발효는 잘되는것 같은데
치대기 할떄부터 전분같은데 나와서 물이 걸쭉해 지는게
불안하더라구요;;
술 품온은 25~26도 사이로 유지했어요
술 담근 첫날에 쌀이 물을 흡수 못하고
물이 저렇게 굳어 버리는게,,
이후에 발효는 잘 됩니다
결과물은 엄청 시큼하게 나옵니다
누룩을 적게 쓰고 단양주를 빚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보다가 보니
씨앗술이라는것이 있길래 효모증식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쌀가루 200 물 700L 누룩 400g
으로 계랑하고 (밀누룩사용)
이틀동안 발효 해서 체에 거른 후
쌀 2kg 물 3L 씨앗술 140g 요렇게 사용했어요
발효는 잘되는것 같은데
치대기 할떄부터 전분같은데 나와서 물이 걸쭉해 지는게
불안하더라구요;;
술 품온은 25~26도 사이로 유지했어요
술 담근 첫날에 쌀이 물을 흡수 못하고
물이 저렇게 굳어 버리는게,,
이후에 발효는 잘 됩니다
결과물은 엄청 시큼하게 나옵니다
누룩은 쌀누룩이신가요?
씨앗술을 사용 하신다면 단양주가 아닌 이양주를 하신다는건가요?
일단은 효모가 제대로 형성 되지 않아 발효가 되지 않는 현상으로 보이는데,
진단을 위해서는 레시피, 빚는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기입해 주셔야 가능할 것 같네요.
사진만 보고는 원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