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조회 수 7593 추천 수 20 2009.06.17 08:37:07
기본 비율이 물과 쌀 1:1 인데
이 비율이 쌀을 찌면 부피가 늘어나는데
늘어 났을때 고두밥과 물의 비율이 1:1 인건지
아님 그전의 쌀상태에서의 물과의 비율이 1:1인지
궁금합니다 ^^ ; 쌀상태에서 물과 똑같은 비율로 하면
고두밥되었을때 부피가 커져 물이 너무 적은거 같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酒人

2009.06.17 09:30:13
*.66.164.248

처음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양을 말합니다.
물론, 물 양은 적지만 술이 완성되고
물을 추가해 넣는 방식으로 술을 제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적초

2009.06.18 00:25:18
*.88.66.51

아하 ! 그렇군요 ^^ 고맙습니다 ^^

강마에

2009.06.24 22:01:04
*.114.22.124

쌀일때와 불린쌀(물뺀후) 일때와 고두밥일때 무게비는
1 : 1.14 : 1.20 정도 됩니다.
여러차례 실험해 본 결과 입니다.

생쌀 1kg이라면 고두밥의 무게는 1.2kg 정도 됩니다.

저는 고두밥 무게는 무시하고, 생쌀 무게로 누룩이나 가수량을 정합니다.

가끔 물을 덜 빼거나, 묵은 쌀로 하면 무게비가 약간 달라지거든요...

국태

2009.06.25 20:46:21
*.194.135.15

강마에님...누구신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연구정신이 대단하십니다.
좋고요. 좋아요.

전통주 love

2009.06.30 09:15:07
*.133.47.126

생쌀은 수분은 보통 !2~14% 내외이고, 고두밥 상태의 수분은 보통 32~35%내외입니다. 즉 20~25%정도 수분이 많다고 봐야겠죠.. 강마엔미 말씀처럼 쌀이 1kg 이면 고두밥 무게는 1.2kg 정도의 무게를 갖습니다.
그리고, 물의 양은 총원료량 대비해서 잡아주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3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shosho 2019-07-19 4210
32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4210
321 연잎주 질문? [3] 오렌지컴 2014-10-03 4209
320 전통주중에 누룩을 끓여서 담그는 종류는 없을까요? [5] 섬소년 2009-06-11 4206
319 애주 [1] 이선화 2006-08-04 4203
318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4200
317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4200
316 너무 길어요 [1] mumu 2013-05-03 4198
31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4193
314 누룩 만드는데.... [1] 까마귀날개 2009-04-13 4193
313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4189
312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4181
311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4175
310 질문이요~~ [2] 2008-12-24 4174
309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2] 酒人 2008-07-27 4170
308 [re] 답변입니다. ~^^ 酒人 2008-10-15 4168
307 전통주 중급강의 3. 봄철 밑술과 보쌈 [2] 酒人 2006-05-23 4163
306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mekookbrewer 2020-06-28 4161
30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4161
304 삼백주에 대하여... 酒人 2006-10-12 4159
303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1] 레오몬 2020-05-03 4150
302 용수 사용법 [2] 장돌뱅이 2019-10-31 4148
301 쌀 누룩 질문 [5] 택현 2020-10-19 4147
300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145
299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막걸남 2010-09-19 4144
298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보리콩 2010-08-02 4144
297 내부비전국에 대해서.... [3] 음식디미방 2007-05-09 4142
296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섬누룩 2010-01-18 4140
295 <b>술독 바닥에 앙금이 많이 생기는 현상</b> 酒人 2007-04-23 4137
294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4131
293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4131
292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4128
291 <b>전통주 상급강의 2. 알코올의 끓는 점의 변화</b> [1] 酒人 2006-08-02 4117
290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4111
289 막걸리의 탁도조절 [1] 장셰프 2020-11-15 4102
288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2] 박상진 2006-06-12 4096
287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4095
286 누룩양좀 봐주세요 [1] 쵸이 2019-02-11 4094
285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4094
284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40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