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조회 수 7727 추천 수 20 2009.06.17 08:37:07
기본 비율이 물과 쌀 1:1 인데
이 비율이 쌀을 찌면 부피가 늘어나는데
늘어 났을때 고두밥과 물의 비율이 1:1 인건지
아님 그전의 쌀상태에서의 물과의 비율이 1:1인지
궁금합니다 ^^ ; 쌀상태에서 물과 똑같은 비율로 하면
고두밥되었을때 부피가 커져 물이 너무 적은거 같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酒人

2009.06.17 09:30:13
*.66.164.248

처음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양을 말합니다.
물론, 물 양은 적지만 술이 완성되고
물을 추가해 넣는 방식으로 술을 제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적초

2009.06.18 00:25:18
*.88.66.51

아하 ! 그렇군요 ^^ 고맙습니다 ^^

강마에

2009.06.24 22:01:04
*.114.22.124

쌀일때와 불린쌀(물뺀후) 일때와 고두밥일때 무게비는
1 : 1.14 : 1.20 정도 됩니다.
여러차례 실험해 본 결과 입니다.

생쌀 1kg이라면 고두밥의 무게는 1.2kg 정도 됩니다.

저는 고두밥 무게는 무시하고, 생쌀 무게로 누룩이나 가수량을 정합니다.

가끔 물을 덜 빼거나, 묵은 쌀로 하면 무게비가 약간 달라지거든요...

국태

2009.06.25 20:46:21
*.194.135.15

강마에님...누구신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연구정신이 대단하십니다.
좋고요. 좋아요.

전통주 love

2009.06.30 09:15:07
*.133.47.126

생쌀은 수분은 보통 !2~14% 내외이고, 고두밥 상태의 수분은 보통 32~35%내외입니다. 즉 20~25%정도 수분이 많다고 봐야겠죠.. 강마엔미 말씀처럼 쌀이 1kg 이면 고두밥 무게는 1.2kg 정도의 무게를 갖습니다.
그리고, 물의 양은 총원료량 대비해서 잡아주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3 전통주 만들기에서.. 2008-08-16 4366
322 쌀 누룩 질문 [5] 택현 2020-10-19 4361
321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4360
320 <b>설날에 먹을 삼양주 "호산춘"입니다.</b> [2] 酒人 2007-01-04 4356
319 [re] 술의 보관.. [2] 酒人 2008-11-19 4354
318 너무 길어요 [1] mumu 2013-05-03 4346
317 똑똑 똑 [2] mumu 2013-04-26 4341
316 호박막걸리 질문입니다.~~ [3] 오야봉 2009-07-07 4339
315 누룩틀은 어디에서? [1] 도사 2008-11-11 4332
314 애주 [1] 이선화 2006-08-04 4325
313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4318
312 단호박술 거르는 시기 궁금합니닷. file [2] 바다뜰 2019-11-11 4314
311 우왕좌왕 합니다,,, 막걸리와파전 2009-02-07 4314
310 누룩양좀 봐주세요 [1] 쵸이 2019-02-11 4312
309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4309
308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4307
307 전통주중에 누룩을 끓여서 담그는 종류는 없을까요? [5] 섬소년 2009-06-11 4305
306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4302
305 막걸리의 탁도조절 [1] 장셰프 2020-11-15 4297
304 급합니다. 우리아이좀 살려주세요. file [1] 치어스 2018-04-30 4297
303 누룩 만드는데.... [1] 까마귀날개 2009-04-13 4290
302 맑은술 [1] 이반 2018-12-24 4289
301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4289
300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섬누룩 2010-01-18 4271
299 질문이요~~ [2] 2008-12-24 4268
298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4268
297 빚은 삼양주를 먹으면 두통이 생기는데 ㅜㅡ [2] jiyoon88 2020-05-24 4267
296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4267
295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막걸남 2010-09-19 4265
294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보리콩 2010-08-02 4265
29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4262
292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4258
291 [re] 답변입니다. ~^^ 酒人 2008-10-15 4258
29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4257
289 삼양주 만들어보기 루시 2020-07-01 4253
288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251
287 문의드립니다 file [2] 瑞香 2016-02-13 4250
286 해외에서 전통주빚기! [1] 스투찌 2014-10-29 4246
285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4243
284 이상한 맛과 향의 고구마 막걸리 질문입니다. 곡차 2022-10-02 42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