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물의 양이 궁금합니다..

조회 수 4033 추천 수 44 2007.02.21 13:00:56
아침이슬 *.85.54.50
찹쌀 4킬로로 고두밥을 질게 찐다고 했는데 많이 질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6리터의 뜨거운 약물도 붓고 식흰담에
엿기름 풀은물에 누룩을 넣고 효모도 넣어서 잘섞었는데 물이 하나도
고 없이 질척한 밥같이 됐는데 물의 양을 더 넣어야 하는지요???
질문이 많어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1836/25a/trackback
목록

酒人

2007.02.21 13:13:35
*.188.85.106

질적한 밥처럼 되어 있어도 나중에 술이 고이게 됩니다.^^ 쌀이 삭으면서 가라 앉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잘 버무려서 술독에 담으면 될 듯 하네요. 물은 더 넣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이번에 빚어지는 것 봐서 나중에 같은 술을 빚을 때 물의 양을 조절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3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shosho 2019-07-19 4608
362 건조 연잎 사용 질문드립니다. 뿌기뿌기 2021-12-21 4607
361 국내산 쌀과 외국산 쌀로 빚은 술의 차이? [1] 아랫마을 2010-03-27 4607
360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606
359 호산춘 도전중 .. [2] 장락 2013-03-10 4602
358 잡곡밥 술이 될까요?? [1] 네오락이 2020-06-23 4601
357 주경야독? [2] 농부의 아내 2009-03-21 4598
356 고맙습니다 [1] yk 2013-12-03 4597
355 침출주 거르기 [1] 궁금증 2015-06-01 4591
354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mekookbrewer 2020-09-12 4585
353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585
352 단호박술 [1] 돌돌이 2008-10-20 4583
351 맑은 술 증류 후 [3] 방구석신선 2023-02-06 4562
350 <b>내 술은 왜 투명하지 못한가. </b> 酒人 2007-04-08 4562
349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4560
348 과일을 이용한 술 빚는 법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1] leon 2020-12-05 4558
347 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내사랑 2008-10-10 4553
346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4549
345 술빗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독대 2013-05-07 4545
344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2] 새로미 2010-01-24 4544
343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4537
342 술에 단맛을 더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2] 두메 2010-12-13 4533
341 [re] 어떤술이 나올까요?? file [3] 더블엑스 2008-05-23 4532
340 용수 사용법 [2] 장돌뱅이 2019-10-31 4518
339 궁금해서 여쭙니다. [3] 오야봉 2009-03-13 4515
338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mekookbrewer 2020-06-28 4504
337 침출주를 증류하면... [2] 김기욱 2006-06-16 4495
336 첫번째시도--덧술을 확인하였는데요... [7] 고망고망 2009-08-09 4493
335 [re] 답변입니다. ^^ [2] 酒人 2008-12-12 4490
334 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4] 고망고망 2009-08-21 4489
333 <b>술 제조해서 팔다 걸리면 어떻게..??</b> [1] 酒人 2006-07-06 4486
332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1] 레오몬 2020-05-03 4484
331 술이 이상합니다. [3] 비설 2008-12-18 4480
330 밑술담기의 적정온도는? 김정옥 2006-09-15 4476
329 누룩과 고두밥 또는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내사랑 2008-11-04 4471
328 쌀 누룩 질문 [5] 택현 2020-10-19 4463
327 오래된 침출주 버리기가 아까운데 [1] 상갑 2008-10-31 4462
326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원삼규 2007-01-12 4456
325 빚어야하는 술^^ [1] 술과 함께.. 2007-09-15 4453
324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444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