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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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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0-08-05 |
5052 |
600 |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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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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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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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
2009-12-08 |
5028 |
598 |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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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1-12 |
5023 |
597 |
효모가 죽은 막걸리의 탄산화는 어떻게 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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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조아 |
2023-12-27 |
5022 |
596 |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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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꼭지 |
2020-12-25 |
5010 |
595 |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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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 |
2012-04-29 |
5010 |
594 |
삼양주 냉장숙성을 야외에서 해도 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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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조아 |
202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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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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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10-17 |
5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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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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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14-02-15 |
5006 |
591 |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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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 |
2015-06-09 |
4999 |
590 |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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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2-05 |
4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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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청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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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
2014-02-05 |
4998 |
588 |
예쁘게 끓는술 2탄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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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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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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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2021-06-22 |
4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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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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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7-25 |
4982 |
585 |
맑은술이 뜨지 않습니다.....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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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
201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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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 답변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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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1-07 |
4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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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과 물의 비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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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09-10-30 |
4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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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술 담그는법 부탁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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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
2008-10-18 |
4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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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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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도가 |
2022-03-07 |
4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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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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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1-13 |
4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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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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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 |
2019-05-13 |
4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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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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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엄마 |
2012-11-16 |
4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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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실험에관해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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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선 |
2012-05-17 |
4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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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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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
2009-12-20 |
4959 |
575 |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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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5-06-25 |
4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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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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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야리 |
2021-01-19 |
4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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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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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2-06-24 |
4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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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걸리> 채주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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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
2010-11-22 |
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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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신맛잡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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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4948 |
570 |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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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ii |
2017-12-07 |
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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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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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걸리yo |
2023-12-05 |
4945 |
568 |
[re] 하수오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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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22 |
4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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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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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양주최고 |
2016-03-22 |
4934 |
566 |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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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6-23 |
4934 |
565 |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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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월 |
2012-03-22 |
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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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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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천천히 |
2012-04-17 |
4930 |
563 |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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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3-04-11 |
4929 |
562 |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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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
2013-05-03 |
4928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