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증식기때 알콜생성?

조회 수 5564 추천 수 0 2013.07.07 06:14:28
sul4u *.231.62.90

안녕하세요.

보통 효모증식과 알콜생성이 따로 일어 난다고 알고 있는데 증식기때도 알콜이 생성이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효모는 증식과 알콩생성이 따로 일어난다고 알고 있고

정지기 때 덧술을 해주면 그때부터 알콜을 생성하고 그 전 단계인 증식기에는 효모 증식이

일어나는 거 아닌가 해서요?

아니면 효모증식이 주된 일이라면 알콜생성은 아주 적게 일어나나요?

전통주 알면 알수로 의문이 조금씩 생기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79561/4ef/trackback
목록

酒人

2013.07.12 20:21:16
*.32.96.174

안녕하세요.

증식기때도 알코올을 생성합니다.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증식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빈도가 괭장히 적죠. 1가지 효모라면 증식을 하다가 환경이 맞지 않으면 알코올을
생성하겠죠. 그러나 수많은 효모가있기때문에 어떤 효모는 증식을 하고 어떤 효모는 알코올을
생성합니다. 즉, 산소의 유무에 따라서 그 빈도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63 용수는언제박나요? 0심이 2010-09-11 3013
562 덧술 시기는요? [1] 막걸남 2010-09-14 4718
561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보리콩 2010-09-15 3901
560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막걸남 2010-09-19 4159
559 멥쌀주의 맛 행유 2010-09-23 3639
558 석탄주에대한질문입니다 [1] 0심이 2010-09-30 3776
557 답변주셔서감사~!!! 0심이 2010-10-03 2949
556 물관련질문입니다. 아트지 2010-10-17 3015
555 [re] 답변입니다. [1] 酒人 2010-10-17 3797
554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5085
553 술의 신맛잡기2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413
552 청주 초보입니다. [1] 소심녀 2010-10-19 3585
551 에탄올 만들기! secret [2] 아줌마 2010-10-20 162
550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4204
549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754
548 <포도막걸리>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5120
547 주정계 와인 2010-11-24 4664
546 용수냄새가 나서 [1] 고천 2010-12-06 3874
545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285
544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단술 2010-12-07 4685
543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막걸남 2010-12-09 4778
542 술거르는 시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2-10 4817
541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0 3918
540 술에 단맛을 더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2] 두메 2010-12-13 4294
539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6081
538 늙은 호박으로 호박주를 담그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1] 강술 2011-01-02 6628
537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696
536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5107
535 밀가루나 전분을 어떻게 추가하나요. [3] 막걸남 2011-01-12 6873
534 백국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2] 두메 2011-01-20 6665
533 향온주 빚을때... file [2] 보리콩 2011-02-01 5698
532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2] 보리콩 2011-02-07 5028
531 용수를 박았습니다. file 보리콩 2011-02-11 6193
530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423
529 24일이 지났습니다. [2] 막걸남 2011-03-26 5521
528 처음으로 누룩을 만들었습니다! file [5] hedge 2011-04-08 6834
527 흑미주 빚는법... [1] 0심이 2011-04-14 7349
526 누룩 메달아놓기 [2] hedge 2011-04-26 6028
525 애주-물과쌀비율이.... [1] 선주도가 2011-05-04 7430
524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file [1] 잉맨 2011-05-15 881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