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조회 수 4197 추천 수 0 2013.04.25 00:11:29

주인님께서 올려놓은신 호산춘 레시피를 보고 첫 호산춘 빗기에 도전해서

용수를 박아 맑은술을 얻고 그것을 또 냉장 숙성 시켜 그동안 궁금해 하시던

지인분들께 첫 작품 호산춘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

그런데 한결 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술 어케 담은거야?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정말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 색상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최고이고 .  뭐 .. . 기타 등. 등.ㅎㅎㅎ

모두들 극찬을 아끼시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저도 큰맘 먹고 퇴근후 저녁에

유리잔에 서너 모금의 술을 따라 마시고 ......... ㅋㅋㅋ

저 그날 그냥 꿈 나라로 직행했습니다 ㅎㅎ 눈 뜨니 아침이더라구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전 보다 더 열심히 사이트에 들어와  공부하고 있답니다

좋은술을 빗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酒人

2013.04.29 12:40:23
*.151.218.8

축하드립니다.

명주 호산춘을 잘 빚으시니 앞으로도 꾸준비 빚으세요. 그리고 다양한 술을 빚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술을 많이 빚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방법과 호산춘을 좀 더 다양한 알코올 도수로 만들 수 있는 기술등을
습득하셔서 나만의 술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집안의 명주를 만드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1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383
480 덧술시기... [1] 2008-08-09 4383
479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387
478 막걸리의 걸쮹함 [2] ilovetapuy 2018-11-06 4393
477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396
476 고두밥 문의 드립니다 [3] 대암 2007-02-06 4403
475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酒人 2008-12-11 4404
474 황금주 만들때...*^^* [1] 왈순아지매 2009-12-04 4419
473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file [2] 동강파 2019-03-07 4421
472 씨앗술 질문이요. [1] 산에살다 2015-06-16 4422
471 덧술 시기는요? [1] 막걸남 2010-09-14 4426
470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426
469 주정계 와인 2010-11-24 4431
468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443
467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444
466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446
465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450
464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단술 2010-12-07 4451
463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4453
462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키 작은 사랑 2018-03-01 4455
461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463
460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465
459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470
458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나이스박 2014-10-17 4471
457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473
456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봄날은간다 2007-03-23 4473
455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file [1] 안녕핫세요 2023-09-15 4473
454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Heron 2017-12-17 4474
453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4479
452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481
451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4493
450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4495
449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酒人 2007-08-17 4497
448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500
447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502
446 누룩틀 [1] 우리술이좋아 2010-02-10 4507
445 [re] 고구마술 복드림 2009-01-16 4514
444 독한 청주 [1] yk 2014-02-05 4524
443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530
442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45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