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쌀과 누룩 질문

조회 수 3534 추천 수 0 2013.03.06 12:47:04
식초나라 *.93.106.169

안녕하세요.

수업 잘 받았습니다.

1차  밑술을 만들때 쌀과 누룩은 곱게 갈지 않고 거칠게 가나요?

거칠게 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69032/b98/trackback
목록

酒人

2013.03.08 13:36:41
*.32.96.174

안녕하세요.^^

누룩을 곱게빻지 않는 이유는

1. 너무 곱게 빻으면 술 색이 좀 더 갈색에 가깝게 나오고요.
2. 누룩의 잡맛이 술에 많이 남게 됩니다.
3. 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당도가 너무 높게 쌓이게 되고, 그 결과 효모의 증식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21 씨앗술이 왜??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10-09 3538
720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538
719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shosho 2019-07-19 3540
718 <b>여름에는 술을 어떻게 빚나요.??</b> 酒人 2006-07-10 3542
717 술의 유지 방법. [2] 눈사람 2010-03-22 3543
716 주인님, 아래 제 글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에 대한 답변 좀... 해난 2010-06-08 3549
715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Jack39 2023-10-21 3552
714 맑은 술 증류 후 [3] 방구석신선 2023-02-06 3557
713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mekookbrewer 2020-06-28 3559
712 바닥 찌꺼기를 [1] 박창수 2007-01-16 3562
711 연잎주 질문? [3] 오렌지컴 2014-10-03 3562
710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보리콩 2010-09-15 3568
709 용수냄새가 나서 [1] 고천 2010-12-06 3568
708 초일주 문의 [1] 대암 2007-02-01 3570
707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572
706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586
705 보쌈이 무엇인가요 [1] 무등산 2018-04-12 3587
704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오씨 2018-12-01 3589
703 주인님이 가르쳐준 방법 중 의문사항 질의 ㅎㅎ~ [4] 두메 2007-02-23 3592
702 오늘 술빚기에 들어갑니다. 비설 2008-12-12 3592
701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mekookbrewer 2020-09-12 3604
700 또 궁금합니다. [7] 오야봉 2009-03-19 3605
699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수오기 2014-09-26 3607
698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file [1] 하제 2012-05-04 3608
697 조하주에대해서 질문 [1] 반애주가 2013-09-30 3609
696 안녕하세요. [1] sul4u 2013-08-27 3611
695 물과 시간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떳다 2008-10-14 3612
694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file [2] 투덜이 2012-06-06 3616
693 <b>독특한 제조법을 가진 술(응용능력키우기)</b> 酒人 2006-12-04 3618
692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0 3625
691 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2] 오렌지컴 2014-09-13 3628
690 호산춘에 대하여.. [1] [1] 민속주 2012-09-16 3629
689 포도주 빚기에 관해 [1] 유욱재 2006-08-24 3630
688 책에 나와있는 "류가향" 은 어떤 술인가요? [2] 허주영 2014-08-10 3630
687 <b>쌀알이 삭는 시간..</b> 酒人 2006-10-08 3634
686 범벅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09-11-23 3634
685 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1] 두더지 2018-09-28 3635
684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우리술이좋아 2010-05-03 3645
683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647
682 잡곡밥 술이 될까요?? [1] 네오락이 2020-06-23 364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