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조회 수 3768 추천 수 0 2012.05.04 23:38:47

ad_s_DSC01053.jpg

이것은 청주입니다.

왼쪽은 청주와 오미자발효액을 2:1정도로 섞은 것이고

오른쪽은 청주 그대로입니다..

떠내서 섞은지 4일짼데 아직 왼쪽의 섞은 청주가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처음보다 단맛은 줄어든 상태고 작은 기포가 살짝 생기는 정도인데

오른쪽 청주와 비교해서 기포가 더 생기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ad_DSC01074.jpg

오늘 거른 오미자막걸리입니다.

청주를 떠내고 후주할때 물반, 오미자발효액 반을 섞어 부었었어요.

색은 넣지 않았을때보다 조금 발그스레해 진 상태구요.

맛은 청주 떠냈을때와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오미자향이 조금 더 강해졌을뿐 신맛이 강해지거나 불쾌한 맛이나 향은 없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실수를 했지만

밑술이 잘 되서 그런지 별다른 변화는 없어 너무 다행입니다..


酒人

2012.05.05 04:36:05
*.70.15.244

잘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청주를 떠내는것은 몇개월이고 기다릴필요도 있어요
그래야 자신의 술을 제대로 맛볼수 있습니다~^^
물이랑 액이랑 섞은것은 가능한 빨리 드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초보 질문입니다. [1]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 酒人
  • 2006-12-12
  • 조회 수 4005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 산우
  • 2007-04-27
  • 조회 수 4005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 대암
  • 2007-02-04
  • 조회 수 4006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1]

용수 사용법 [2]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 바보
  • 2013-02-02
  • 조회 수 4009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4010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

  • yk
  • 2013-12-03
  • 조회 수 4027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4036

삼양주 질문 file [1]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 shosho
  • 2019-07-19
  • 조회 수 4041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 창힐
  • 2014-02-24
  • 조회 수 4050

[re] 답변입니다. [5]

  • 酒人
  • 2006-08-02
  • 조회 수 4051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 酒人
  • 2007-02-15
  • 조회 수 4061

연잎주 질문? [3]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맑은 술 증류 후 [3]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 酒人
  • 2006-04-27
  • 조회 수 4075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2]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b>전통주 상급강의 2. 알코올의 끓는 점의 변화</b> [1]

  • 酒人
  • 2006-08-02
  • 조회 수 4083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b>술독 바닥에 앙금이 많이 생기는 현상</b>

  • 酒人
  • 2007-04-23
  • 조회 수 4104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4108

내부비전국에 대해서.... [3]

보쌈이 무엇인가요 [1]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 오씨
  • 2018-12-01
  • 조회 수 4118

잡곡밥 술이 될까요?? [1]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 酒人
  • 2006-05-04
  • 조회 수 41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