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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구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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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9-01-16 |
6977 |
880 |
누룩에 벌레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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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
2009-12-11 |
6947 |
879 |
연습용으로 밑술 제작중인데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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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
2011-08-01 |
6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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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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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3-17 |
6862 |
877 |
입국의 당화력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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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2-05 |
6858 |
876 |
술에 쓴맛은 어떤 요인떄문에 생기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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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1-10-28 |
6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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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 막걸리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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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피리 |
2014-11-04 |
6831 |
874 |
이양주(석탄주)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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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꼭지 |
2021-03-03 |
6823 |
873 |
삼양주 발효 5일차, 곰팡이 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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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님 |
2021-05-14 |
6763 |
872 |
덧술이 끓지 않습니다. 막걸리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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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트 |
2021-11-28 |
6761 |
871 |
달콤한 술 만들기?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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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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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7-05 |
6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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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술의 유통기한이 궁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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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1-02-20 |
6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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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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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
2023-05-23 |
6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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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2차덧술후 3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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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한잔 |
2020-12-25 |
6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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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언제 걸러야 할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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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파파 |
2022-01-03 |
6654 |
866 |
<b>전통주 중급강의 6. 술 거르는 시기</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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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7-15 |
6641 |
865 |
밀가루나 전분을 어떻게 추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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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남 |
2011-01-12 |
6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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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밀가루를 넣는 이유에 대하여....</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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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2-28 |
6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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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누룩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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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 |
2011-04-08 |
6603 |
862 |
이번 여름에 누룩을 디뎠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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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메론 |
2021-10-11 |
6594 |
861 |
밑술 항아리 용량으로 적당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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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3-07-19 |
6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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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증류기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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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
2006-05-10 |
6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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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주 관련 질문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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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
2006-06-14 |
6547 |
858 |
단양주 발효 중 표면에 흰 곰팡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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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몽이씨 |
2021-07-05 |
6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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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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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
202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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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
삼양주 밑술에 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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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 |
2013-05-31 |
6509 |
855 |
이양주 덧술 1일차 온도가 33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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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
2020-12-30 |
6508 |
854 |
막걸리 담그기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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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저스튼 |
2012-12-15 |
6503 |
853 |
석탄주 덧술을 설익은 고두밥으로 했는데, 고두밥을 추가해야 할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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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우유 |
2021-08-06 |
6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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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당화력에관련 질문좀 드릴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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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덩잉 |
2013-07-19 |
6497 |
851 |
막걸리 제조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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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
2013-06-05 |
6483 |
850 |
입문자 몇가지 질문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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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ang |
2021-02-23 |
6474 |
849 |
불패주 레시피를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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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
2011-12-16 |
6468 |
848 |
맵쌀로만 빗은 삼양주--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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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
2009-03-13 |
6464 |
847 |
<b>누룩만들기 제 8장 – '젖산' 이야기</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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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11-19 |
6455 |
846 |
백국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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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2011-01-20 |
6409 |
845 |
삼해주 밑술에 장막이 생겼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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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
2021-03-03 |
6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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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으로 호박주를 담그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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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술 |
2011-01-02 |
6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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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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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보 |
2014-02-13 |
6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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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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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콩 |
2016-02-23 |
6360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