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 |
석탄주 빚고 싶네요.
[1]
|
지량 |
2014-09-08 |
4198 |
601 |
전통주 만들기에서..
|
봉 |
2008-08-16 |
4199 |
600 |
곰팡이가 맞나요?
[1]
|
고래고래솨악 |
2024-02-23 |
4202 |
599 |
덧술 발효 2일차 발효 색깔 문의
[1]
|
청청화 |
2023-01-03 |
4204 |
598 |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
원삼규 |
2007-01-12 |
4211 |
597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
건강=행복의 밑거름 |
2014-02-16 |
4211 |
596 |
첫번째시도--덧술을 확인하였는데요...
[7]
|
고망고망 |
2009-08-09 |
4229 |
595 |
궁금해서 여쭙니다.
[3]
|
오야봉 |
2009-03-13 |
4234 |
594 |
[re] 술의 보관..
[2]
|
酒人 |
2008-11-19 |
4237 |
593 |
누룩틀은 어디에서?
[1]
|
도사 |
2008-11-11 |
4238 |
592 |
안녕하세요.
[1]
|
sul4u |
2013-08-27 |
4242 |
591 |
술거를때 용수를 꼭 써야하나요?
[1]
|
곰티 |
2020-03-11 |
4242 |
590 |
석탄주 발효 문의(3주차)
[1]
|
막린이 |
2023-01-08 |
4245 |
589 |
삼양주 1차 덧술 후 신맛
[2]
|
꺄초쇌두 |
2024-03-06 |
4249 |
588 |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1]
|
조인순 |
2008-01-08 |
4250 |
587 |
<b>설날에 먹을 삼양주 "호산춘"입니다.</b>
[2]
|
酒人 |
2007-01-04 |
4257 |
586 |
[re] 술이 이상해요?
[1]
|
마중물 |
2008-12-15 |
4259 |
585 |
술 거를때 받침대 문의
[1]
|
잠자는뮤 |
2019-04-01 |
4262 |
584 |
밑술담기의 적정온도는?
|
김정옥 |
2006-09-15 |
4264 |
583 |
빚어야하는 술^^
[1]
|
술과 함께.. |
2007-09-15 |
4265 |
582 |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2]
|
새로미 |
2010-01-24 |
4271 |
581 |
[re] <b>도토리술 제조법</b>
|
호정 |
2007-10-25 |
4278 |
580 |
오래된 침출주 버리기가 아까운데
[1]
|
상갑 |
2008-10-31 |
4283 |
579 |
술이 이상합니다.
[3]
|
비설 |
2008-12-18 |
4285 |
578 |
담금주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1]
|
봉슈 |
2017-08-05 |
4288 |
577 |
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4]
|
고망고망 |
2009-08-21 |
4295 |
576 |
[re] 어떤술이 나올까요??
[3]
|
더블엑스 |
2008-05-23 |
4299 |
575 |
국내산 쌀과 외국산 쌀로 빚은 술의 차이?
[1]
|
아랫마을 |
2010-03-27 |
4299 |
574 |
술의 신맛잡기2
[1]
|
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4301 |
573 |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
酒人 |
2006-03-31 |
4303 |
572 |
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
내사랑 |
2008-10-10 |
4305 |
571 |
당과 알코올 도수의 차이
[1]
|
민속주 |
2012-08-31 |
4310 |
570 |
누룩과 고두밥 또는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
내사랑 |
2008-11-04 |
4312 |
569 |
침출주를 증류하면...
[2]
|
김기욱 |
2006-06-16 |
4313 |
568 |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1]
|
장락 |
2013-04-25 |
4324 |
567 |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1
[2]
|
민속주 |
2012-06-24 |
4325 |
566 |
[re] 답변입니다. ^^
[2]
|
酒人 |
2008-12-12 |
4328 |
565 |
밑술에 거품이 많이 올라 와 있네요. 망한건가요? ㅠㅠ
[2]
|
할렘 |
2020-06-04 |
4328 |
564 |
술빚기 Q&A. 5페이지 "3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에서 질문 글..
[2]
[3]
|
민속주 |
2012-08-31 |
4331 |
563 |
소주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3]
|
두메 |
2009-01-23 |
4335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