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조회 수 4348 추천 수 0 2014.10.10 13:05:55

지금 효소 효모까지 다 넣고 발효만 남은 상태인데

 

하루동안 바빠서 신경을 못써줘서 적정온도 25를 못맞춰줬네요....

 

지금 차가운상태인데 다시 25도로 맞춰주면 발효 잘 될까요???

 

이것 이외에 맑은 술 얻기까지 다른 과정이나 조언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오렌지컴

2014.10.13 15:01:51
*.36.142.190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25도 보다 낮으면 문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릴 뿐 냉장고 안에서도 김치가 시어지듯이 술도 읶어갑니다. 28~3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 갔다면 술이 쉬어졌을 겁니다. 아니면 신맛이 강한 술이 됬겠지요. 짧은 지식으로 한줄 적어 봅니다.

수오기

2014.10.14 09:19:43
*.125.197.92

저는 과발효로 신맛이 강한 술이됐던적이 있는데 버리기는 아까워서 덧술을 해서 온도를 다시맞춰서 발효시키니 덧술전의 맛이나 향은 없어지고 다시 발효가 되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이양주 밑술 상태 [1] Emiju 2021-01-10 4951
680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4950
679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948
678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4944
677 발효통 뚜껑은 밀폐하나요?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6 4942
676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942
675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4941
674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청주sam 2007-09-22 4938
673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929
672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4919
671 술 거르는 시기 [1] aladinn 2015-03-26 4907
670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오렌지컴 2015-01-05 4897
669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4896
668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오오오오오오어오 2022-01-23 4895
667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4894
666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4892
665 어떤술이 나올까요?? [3] 더블엑스 2008-05-07 4891
664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4888
663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4878
662 산막일까요? file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4875
661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872
660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4869
659 고구마술 담그는법 부탁드립니다. [1] 도사 2008-10-18 4847
658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4846
657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4845
656 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1] 갈매기 2009-12-08 4843
655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4839
654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837
653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821
652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4821
651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4819
650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4818
649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4813
648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4812
647 밑술의 오염에 대한 대책은?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07 4807
646 예쁘게 끓는술 2탄 file [1] [3] 제천인어공주 2012-12-01 4806
645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4804
644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4803
643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803
642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48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