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1 |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
Jack39 |
2023-10-21 |
3533 |
| 720 |
호산춘 밑술
[2]
|
창힐 |
2014-02-25 |
3535 |
| 719 |
씨앗술이 왜??
[2]
|
제천인어공주 |
2012-10-09 |
3538 |
| 718 |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
shosho |
2019-07-19 |
3539 |
| 717 |
<b>여름에는 술을 어떻게 빚나요.??</b>
|
酒人 |
2006-07-10 |
3542 |
| 716 |
술의 유지 방법.
[2]
|
눈사람 |
2010-03-22 |
3543 |
| 715 |
주인님, 아래 제 글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에 대한 답변 좀...
|
해난 |
2010-06-08 |
3547 |
| 714 |
맑은 술 증류 후
[3]
|
방구석신선 |
2023-02-06 |
3551 |
| 713 |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
mekookbrewer |
2020-06-28 |
3556 |
| 712 |
연잎주 질문?
[3]
|
오렌지컴 |
2014-10-03 |
3557 |
| 711 |
바닥 찌꺼기를
[1]
|
박창수 |
2007-01-16 |
3562 |
| 710 |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
보리콩 |
2010-09-15 |
3564 |
| 709 |
초일주 문의
[1]
|
대암 |
2007-02-01 |
3567 |
| 708 |
용수냄새가 나서
[1]
|
고천 |
2010-12-06 |
3567 |
| 707 |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
스투찌 |
2014-03-17 |
3569 |
| 706 |
보쌈이 무엇인가요
[1]
|
무등산 |
2018-04-12 |
3580 |
| 705 |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
창힐 |
2014-02-24 |
3581 |
| 704 |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
오씨 |
2018-12-01 |
3585 |
| 703 |
오늘 술빚기에 들어갑니다.
|
비설 |
2008-12-12 |
3591 |
| 702 |
주인님이 가르쳐준 방법 중 의문사항 질의 ㅎㅎ~
[4]
|
두메 |
2007-02-23 |
3592 |
| 701 |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
mekookbrewer |
2020-09-12 |
3598 |
| » |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
수오기 |
2014-09-26 |
3601 |
| 699 |
안녕하세요.
[1]
|
sul4u |
2013-08-27 |
3602 |
| 698 |
또 궁금합니다.
[7]
|
오야봉 |
2009-03-19 |
3603 |
| 697 |
조하주에대해서 질문
[1]
|
반애주가 |
2013-09-30 |
3603 |
| 696 |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1]
|
하제 |
2012-05-04 |
3607 |
| 695 |
물과 시간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떳다 |
2008-10-14 |
3608 |
| 694 |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2]
|
투덜이 |
2012-06-06 |
3615 |
| 693 |
<b>독특한 제조법을 가진 술(응용능력키우기)</b>
|
酒人 |
2006-12-04 |
3617 |
| 692 |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
비니 |
2010-12-10 |
3624 |
| 691 |
책에 나와있는 "류가향" 은 어떤 술인가요?
[2]
|
허주영 |
2014-08-10 |
3624 |
| 690 |
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2]
|
오렌지컴 |
2014-09-13 |
3626 |
| 689 |
호산춘에 대하여..
[1]
[1]
|
민속주 |
2012-09-16 |
3629 |
| 688 |
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1]
|
두더지 |
2018-09-28 |
3629 |
| 687 |
포도주 빚기에 관해
[1]
|
유욱재 |
2006-08-24 |
3630 |
| 686 |
범벅에 대하여
[2]
|
우리술이좋아 |
2009-11-23 |
3632 |
| 685 |
<b>쌀알이 삭는 시간..</b>
|
酒人 |
2006-10-08 |
3634 |
| 684 |
잡곡밥 술이 될까요??
[1]
|
네오락이 |
2020-06-23 |
3640 |
| 683 |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
우리술이좋아 |
2010-05-03 |
3644 |
| 682 |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
푸른별 |
2014-04-15 |
3644 |
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두 제조법에는 좀 차이가 있죠.
1. 이양주에서 밑술에는 1일 1-2회 충분히 저어주고 덧술은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미생물의 증식과 알코올발효와의 관계때문에 그래요.
2. 효모(yeast)를 넣어주는 방법과 수오기님처럼 누룩만으로 빚는 방법이 있어요.
효모를 넣으면 누룩만으로 술을 빚는 것 보다는 알코올생성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나 누룩만으로 빚는 것은 초판 효모의 양이 적어 밑술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효모를 배양하죠.
그러니 누룩과 함께 효모를 사용하는 것은 단양주 같은 술들에 적합하겠죠. 그렇다고
효모를 넣는 것을 속성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효모에 따라서 술의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이 이외에도 제조방법상 차이가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