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4018 추천 수 0 2014.07.27 23:23:34

안녕하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평소 막걸리에 꿀이나 담근 효소를 첨가해 다양한 맛을 내어 마시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칵테일로 마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막걸리를 거르기전 먼저 청주를 떠내잖아요?

 

이렇게 떠낸 청주도 꿀이나 효소등을 첨가해서 맛을 내기도 하는지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청주에 다른 맛을 첨가하는게 어울릴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미  그렇게들 하시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酒人

2014.07.28 09:01:08
*.228.35.18

안녕하세요.^^

청주는 순수하게 쌀과 물, 누룩만으로 빚어지는 술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청주에 여러가지 효소나 꿀, 약재 등을 섞어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호식품이다보니 다양하게 즐기는 것이 당연하고요.

단지, 청주라는 용어가 의미를 가지려면 좀 더 순수하게 마실필요는 있겠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305
680 [re] 답변입니다. ^^ [5] 酒人 2006-05-11 5298
679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295
678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292
677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5285
676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5276
675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5272
674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5271
673 청주 제조원가 계산서... 고래 2013-06-27 5262
672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5259
67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252
670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251
669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5244
668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240
667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5237
666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237
665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237
664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5234
663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233
662 발효시킬떄 뚜껑 [2] mekookbrewer 2020-12-02 5231
661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228
660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226
659 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file charlie 2022-01-14 5221
658 밑술이 발효가 안되고 물이 안생김 [1] 감금중 2020-11-26 5216
657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214
656 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3] 술빚는요리사 2020-07-07 5211
655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208
654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205
653 만들고있는 이화곡의 상태에대해 물어보고싶습니다 file [1] Binmo 2023-09-11 5203
652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189
651 이양주 덧술 문의드립니다 [1] 막이 2021-08-26 5188
650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186
649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179
648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175
647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174
646 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1] 케팔로스 2018-09-18 5172
645 소주만들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알려줄께 2020-11-07 5170
644 막걸리 제조장 환경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에옹데옹 2021-06-11 5159
643 밑술과 덧술의 비율 [1] 좋은막걸리 2016-08-03 5159
642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1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