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조회 수 3587 추천 수 0 2014.07.12 22:33:51

안녕하세요.

한번더 궁금한게 있어서요.

 

다름이 아니고 막걸리 담으면 막 끓어오르는데요.

그러다 끓어오르는 소리나지 않고 잔잔해 보여도 용기를 움직이거나

내용물을 건들어 주면 그때마다 다시 긇어오르는데요.

 

아래서는 아직 끓어오르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무튼 이런때 아직 끄을음이 멈춘게 아닌걸로 판단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酒人

2014.07.18 23:17:06
*.164.243.111

움직이면 끓어 오르는 것은 끓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소량의 탄산이 가라앉은 부분에 덮여 있다가 흔들면 올라오는 것입니다.

끓는 것이 멈춘 것은 소리와 맛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소리야 발효가 끝나면 나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3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455
642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5440
641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찬채짱 2008-12-11 5426
640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418
639 [re] 답변입니다. ^^ [5] 酒人 2006-05-11 5416
638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5402
637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402
636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383
635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381
634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5370
633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360
632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5357
631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5357
630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5353
629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353
628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와이즈먼 2024-01-18 5350
627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348
626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343
625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341
624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334
623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333
622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328
621 독한 청주 [1] yk 2014-02-05 5325
620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301
619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300
618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5297
617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290
616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285
615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282
614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279
613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5272
612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271
611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5269
610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268
609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260
608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5258
607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249
606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5240
605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장돌뱅이 2019-05-13 5220
604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52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