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실패한것 같습니다.

조회 수 3805 추천 수 29 2009.03.14 10:50:49
자료들을 쭉 읽다보니 이번 술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2차 덧술 시기를 놓친것 같아요. 밑술담고 30시간이 넘었어요.
쌀불리는 시간도 안되고 일단 덧술 시기는 놓친것같은데요.
문제는 밑술할때 물양을 너무 작게 잡았는지 술통을 보니 빽빽한게 끊지를 않아요. 발효냄새는 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 술담을땐 덧술이라는것은 아예 몰라서 밑술로만 술을 만들었거든요.
신맛도 강하고 항아리에 하얀곰팡이? 가 잔뜩 덮어었는데,
누룩공장에 전화해보니 신맛이 나면 설탕을 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마셨습니다.
옳은방법인지 모르겠어요.
또 신맛이 적게 하려면 물엿을 넣고 끊여 식힌 물로 사용하라고 해서
이번것은 그렇게 해본거거든요.
속시원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4737
600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736
599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733
598 이화곡 활용 방법 [1] 오오오오 2021-03-11 4729
597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726
596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725
595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715
594 덧술을 계속 해주면 어떻게 되나요? [1] 오늘같은내일 2020-10-18 4714
593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05
592 용수박는 시기 질문드립니다~ file [2] synop 2015-05-17 4702
591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00
590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688
589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687
588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684
587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682
586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680
585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680
584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전산할배 2020-10-25 4678
583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671
582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668
581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666
580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665
579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663
578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663
577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657
576 더블엑스님 보세요. ^^ [1] 酒人 2008-04-15 4657
575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655
574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654
573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647
572 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애주가 2008-06-30 4645
571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635
570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酒人 2006-11-29 4635
569 신맛나는 술 [2] 이선화 2006-08-10 4630
568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박보경 2008-07-28 4627
567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626
566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621
565 싸레기 쌀 문의 [1] 대암 2007-01-30 4620
564 <b>넌 왜 범벅으로 술을 빚냐~?!</b> 酒人 2006-07-04 4619
563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617
562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1] 해난 2010-05-25 46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