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술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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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찹쌀 3말, 멥쌀 3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가둔다.
2, 물 6말을 미리 받아 놓는다.
3, 찹쌀과 멥쌀을 각각 고두밥 만들어 차게 식힌다.
4, 밑술과 찹쌀, 밑술과 멥쌀을 따로 섞어 버무려 놓는다.
5, 술독에 담을 때 멥쌀-찹쌀-꽃 순으로 섞어 넣었다가 맨 위에 맵쌀을 올린다.
6, 21일이 되어 익으면 용수를 박아 마신다.
->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 기록된 내용으로 \"밑술 만으로 버무리기 힘들면 끓여 놓은 물을 차게 식혀 몇 그릇 타서 버무린다.고 하였다. 또한 용수를 박아 말게 해 놓아두면 여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한다.
4, 진달래 500g을 술덧과 함께 섞어 술독에 담는다.
술덧-꽃-술덧-꽃-술덧 순으로 술독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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