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는 쌀로 빚은 일본식 청주를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정종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정종은 사케 브랜드 중의 하나라고 한다.

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일본에서는 술을 만들기 위한 쌀을 별도로 재배하고 있고, 누룩 역시 쌀로 만든다.

국내에서는 밀로 누룩을 만든다.

사케는 지역에 따라 제조되는 종류가 수 백 가지며,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다. 불투명한 병에 담겨 있을수록 고급이며,

고급 사케 일수록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사케의 병이 흑색이나 젖빛 유리병에 담겨 있다면 최고급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

사케는 과거에는 고급 일식요리전문점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자카야가 대중화 되면서 가볍게 한잔 즐길 수 잇는 주류가 됐다. 이제는 선호하는 사케 종류가 하나씩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다는

것이 업계의 얘기다.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의 관계자는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적은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가

시장에 모습을 들어내면서 사케의 대중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됐다"며 "무한사케 무사는 1인당 9,800원에 혼죠조급 사케부터 소주,

맥주 등을 무한리필 서비스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편안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역시 사케의 대중화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한사케 무사'는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의 고급요리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키고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도 많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자카야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가격, 맛과 품질, 분위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이자카야창업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