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창조관광 수상받은 '막걸리 소믈리에',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과 업무제휴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2014.03.10 14:47:26

2013년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 최우수상 수상 프로그램인 '막걸리 소믈리에 체험교실'은 농림축산식품부

'2013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90년 전통의 충북 단양의 대강 양조장(대표 조재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막걸리 소믈리에 체험교실'은 2013년부터 외국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막걸리 문화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800여 명의 일본인 막걸리 해설사를 배출,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 막걸리를 알리고 있다.

	(위)대강 양조장 일본인 체험 방문객 진행 모습/ (아래)단양 8경중 제 5경 사인암. 대강 양조장과 불과 차로 5분거리에 있다
(위)대강 양조장 일본인 체험 방문객 진행 모습/ (아래)단양 8경중 제 5경 사인암. 대강 양조장과 불과 차로 5분거리에 있다

대강 양조장은 90년의 역사와 충북 단양의 대표 관광지 단양 8경 외에도 소백산, 월악산 국립공원 그리고 단양역으로

연결된 관광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막걸리 양조장 투어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까지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막걸리 소믈리에 체험교실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유서 깊은 양조장을 관광상품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며,

1,000여 종류가 넘는 지역 막걸리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계속해서 알려 나갈 예정이다. (문의 02-566-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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