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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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2020.01.10 12:46
전국의 유명 전통주를 한 번에 구매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 문을 열었다. 농업법인 우리도가㈜가 전통주 쇼핑몰인 ‘술마켓’을 오픈했다.
전통주의 온라인 통신판매가 허용된 이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대세로 자리잡은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쇼핑몰로의 유통경로 트랜드 변화에 앞장선것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전통주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몰랐던 많은 소비자들도 ‘술마켓’의 오픈을 통해 더욱더 국내 주류에 대한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술마켓 제공
‘술마켓’은 전국에서 판매하는 유명 전통주를 원하는 수량만큼 골라 담을 수 있는 전통주 쇼핑몰로서 제조장이 달라도 여러 회사의 전통주를 골라 담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단 한 병이라도 배송이 가능하다.
현재 ‘술마켓’에서 거래하는 양조장은 약 60여개, 제품 수는 200여개라고 한다. 전국의 모든 명인 술을 취급하고 있어, 안동소주나 문배술, 금산인삼주와 같은 유명한 제품들도 ‘술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술마켓’에서 거래하는 양조장은 약 60여개, 제품 수는 200여개라고 한다. 전국의 모든 명인 술을 취급하고 있어, 안동소주나 문배술, 금산인삼주와 같은 유명한 제품들도 ‘술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조선 3대 명주인 죽력고, 감홍로, 이강주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전통주 마니아층들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했다.
‘술마켓’ 관계자는 “전통주 온라인몰 오픈을 계기로 우수한 양질의 전통주를 만들었어도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기 어려웠었던 제조장과 오프라인 상에서 전통주를 취급하는 곳이 적어서 구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구매접점의 간극을 좁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오프라인에서도 전통주 전문쇼핑몰을 오픈하여 와인처럼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직접 시음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술마켓’ 관계자는 “전통주 온라인몰 오픈을 계기로 우수한 양질의 전통주를 만들었어도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기 어려웠었던 제조장과 오프라인 상에서 전통주를 취급하는 곳이 적어서 구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구매접점의 간극을 좁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오프라인에서도 전통주 전문쇼핑몰을 오픈하여 와인처럼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직접 시음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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